[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TV'가 구독자 22만1천명을 확보하고 누적 조회수 1억5천6백만뷰를 달성하며 트로트 방송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3일 권영찬 교수에 따르면, 2020년 채널 론칭 이후 4년 만에 이룬 이번 성과는 트로트 방송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공동구매 방송이 전체 1위에 오르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권영찬TV는 황영웅, 김호중, 이찬원, 빈예서, 전유진, 박서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음악을 감성적으로 분석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방송마다 4~5천여 명의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 석박사 과정 정교수인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를 설립해 연예인들의 인권보호와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권영찬 교수는 강연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황영웅, 이찬원, 김호중의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는 "4070 세대 시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첫 정규앨범을 내놓고 황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에서 첫 '라방(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방 이후 유튜브 조회수가 1주일 만에 2천만회가 급증하면서 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구독자가 9만1900명을 넘어서며 조만간 10만 구독자를 바라보고 있다. 황영웅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한터차트 기준 63만장을 넘어서며 2년 연속 한터차트 골든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앨범 매출은 2024년 인기 트로트 가수 중 최고액을 찍으며 89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0월 28일 생일을 맞이해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총공이 성공적이라는 방송계의 평을 받으며, 황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의 가파른 조회수 상승을 보인다. 첫 정규앨범과 라이브 방송을 하기 전에는 4천4백만회의 조회수를 선보였으며, 현재 기준으로는 6천8백만회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7천만회의 조회수를 바라보고 있다. 1주일 만에 2천만회의 조회수 급증과 함께 구독자도 10만여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당신 편'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363만회가 넘으며 4백만 조회수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황영웅의 첫 라이브 방송은 일부 공개에서 전체 공개로 전환이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