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에어퀸’ 생리대 중국 70만개 수출
나노 소재 전문 기업 레몬은 나노 소재가 적용된 ‘에어퀸(Air Queen)’ 생리대의 중국 수출을 위한 1차 물량 출고를 지난 6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고는 중국 Guangzhou Haohe Health Technology와 체결한 공급 계약에 따른 1차 물량 70만개 선적이다. 계약에 따라 레몬은 1차년도 700만개, 2차년도 1400만개, 3차년도 2500만개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레몬이 개발한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은 일반 생리대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 필름 대신 신소재 나노 멤브레인(Nano Membrane)을 적용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제품 대비 통기성은 2만배 이상, 투습도는 6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인다. 제품에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가 적용됐으며 고밀도 흡수체와 신소재 구조를 통해 냄새와 습기 걱정 없이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어퀸 생리대는 국내에서 올리브영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구축해 왔다. 레몬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국과 홍콩 내 프리미엄 위생용품 시장 수요에 대응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 생산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