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프랑스식품음료연맹, 유럽 식품 앰배서더 위촉…본 아페티 전문성 강화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랑스식품음료연맹은 국내 미식전문가 3인을 유럽 식품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국내 베이커리·디저트·외식 업계 전반에서 소비자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최근 미식 시장에서는 맛과 디자인을 넘어 식재료의 원산지와 생산 과정,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 공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프리미엄화 흐름과 함께 스토리와 신뢰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미식 소비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유럽의 맛을 경험하다, 본 아페티(European Taste Experience – Bon Appétit!)’ 캠페인의 호레카 프로모션 현장에서도 확인됐다. 서울 주요 외식 매장에서 유럽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 당시, 소비자들은 단순한 시식 경험을 넘어 원산지, 제조 방식, 활용법 등 제품의 배경 정보에 대한 문의를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온라인에서도 유럽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관련 문의가 이어지며 관심이 이어졌다. 연맹은 이러한 소비자 반응을 캠페인 운영의 주요 신호로 보고, 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에 나섰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