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키라스 "데뷔 1일차 신인 맞나?" 완벽 무대에 팬들 경악
[비건뉴스=강두형 기자] 키라스가 데뷔 첫 무대에서 보여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데뷔 1일차 신인이 맞나'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키라스는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KILL MA BO$$'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무대 연출부터 남달랐다. 미국 서부를 연상케 하는 세트에서 트렌디한 카우걸 데님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뽐내며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단순한 데뷔 무대를 넘어서 하나의 완성된 퍼포먼스 아트를 보는 듯한 완성도를 자랑했다는 평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였다. '데뷔 1일차'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 퍼포먼스로 현장에 있던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데뷔 전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준비가 얼마나 철저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개별 멤버들의 매력도 돋보였다. 링링과 하린은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엔딩을 장식해 차세대 '엔딩요정'의 자리까지 꿰찼다. 데뷔 무대에서부터 개인의 캐릭터를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