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에스디푸드(&대웅)는 40여년간 한국제과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구미, 젤리, 초코볼 OEM/ODM 생산 국내 1위 업체로서 롯데웰푸드, 빙그레를 비롯해 동아제약, 종근당건강과 같은 제약회사 그리고 GNM과 같은 한국대표 건강기능성 식품회사 브랜드들까지 수많은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오고 있다.
주로 국내 제과, 식품, 제약사들의 구미, 젤리를 OEM/ODM 생산을 진행해오던 에스디푸드는 2025년 자사브랜드인 프레클 Frekl 제품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통해 독특한 구미 젤리 모양과 개수 놀이컨셉으로 최근 2종 구미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귀염뽀작곰 구미젤리는 컬러풀한 식감과 대중적인 곰 모양의 비주얼을 바탕으로 약100마리의 수량적인 재미를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2030세대까지 즐겨 애용하는 젤리이다.
두번째, 징글징글뱀 구미젤리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이해 얇고 가는 쫀득한 식감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며 특이한 모양과 함께 3가지 과일맛을 포함하는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는 젤리이다.
그리고, 포장지 전면에 새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의 정도를 숫자로 표현해 구매하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의 사전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 .
국내최고의 품질과 위생적인 구미 젤리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에스디푸드는 품질과 위생 관련 국내외 식품 생산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GMP인증과 FSSC 22000, FDA 공장등록 인증 등 다양한 노력을 동시에 기울이고 있다.
올해 말에는 건강기능성 보충제구미와 고기능성 구미젤리로 업그레이드해 생산할 수 있는 독일 생산라인을 도입해 최고 기술과 품질의 구미젤리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F&B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Vegan 비건과 Halal 할랄, No Sugar 무설탕 , 저칼로리의 건강한 구미 젤리스틱까지 트렌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인 투자와 R&D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에스디푸드 관계자는 “현재의 품질과 관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Top 구미젤리 제조기업으로 인정받는 순간까지 끊임없는 투자와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론칭한 자사브랜드 프레클(frekl)의 새로운 리뉴얼 구미젤리를 통해 국내대표 편의점인 CU를 비롯해 대형마트 등 CVS 계열의 판매망을 더욱더 확대하고 해외 수출시장까지 폭넓게 진출하고자 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뢰받는 구미 젤리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