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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KFC, 호주서 첫 식물성 치킨 메뉴 출시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후라이드 치킨을 메인으로 한 패스트푸드점 KFC가 호주 일부 매장에 식물성 치킨 메뉴를 도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위키드 팝콘’(Wicked Popcorn)은 완두콩 단백질을 원료로 한 대체육으로 만든 식물성 메뉴로 KFC의 위키드 윙스(Wicked Wings)와 동일한 향신료로 조리된 것이 특징이며 비건 라임 랜치 디핑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위키드 팝콘’(Wicked Popcorn)은 $2.95이며 박스, 보울 또는 음료와 함께 콤보 등 세가지 옵션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샐리 스프릭스(Sally Spriggs) KFC 호주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메뉴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인 위키드 팝콘(Wicked Popcorn)을 도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항상 새로운 제품으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메뉴가 전적으로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지지만 기존의 팝콘 치킨과 같은 프라이어에서 조리되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채식주의자와 비건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식물성 메뉴 도입은 호주 KFC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돼 내달 5일까지 약 한달 동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14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에 지점을 둔 KFC는 전 세계 여러 매장에서 식물성 메뉴 항목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FC은 지난 2019년 푸드테크회사 퀀(Quorn)과 협업을 통해 영국의 일부 매장에 비건 치킨 버거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1월부터 비욘드미트와 협력해 미국과 캐나다의 KFC에서 식물성 치킨 '비욘드 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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