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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서울환경연합, 19일 ‘비건 전도사’ 줄리안과 채식 토크쇼 진행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서울환경연합이 ‘비건 전도사’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특별한 채식 토크쇼를 진행한다.

 

서울환경연합은 11월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진행하는 채식과 동물권에 대한 온·오프라인 토크쇼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는 기후위기와 동물권을 위해 비건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로 최근에는 비건 요리 클래스 등을 열며 비건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줄리안을 호스트로 초청해 채식 토크쇼를 열고 기후위기와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비건 토크쇼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보로우커피에서 진행되며 텀블러를 지참 시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서울환경연합 공식 SNS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토크쇼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4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또한 이번 토크쇼는 보다 많은 대중에게 비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행사 당일 유튜브 라이브 링크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며 온라인 참가자 가운데 질문이 채택이 된 경우에도 리워드가 지급된다. 

 

서울환경연합 이정민 활동가는 “평소 채식과 동물권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커피 한잔하면서 줄리안과 이야기를 나누며 쉽고 편안하게 비건 문화를 경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건 토크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환경연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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