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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건강칼럼] 허리 통증, 방치하면 큰 질환으로 이어진다

 

관절성 질환은 우리가 살면서 가장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해 방치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통증이 나타났지만,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 뒀을 경우, 디스크 등의 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있을 경우 허리 주변부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 각종 근골격계 통증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실제로 만성 허리 통증은 대개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자세가 원인이 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 마디 사이에서 충격 완화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밀려나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엉덩이부터 허벅지, 다리, 발바닥까지 저리고 당긴다. 증상이 심하면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 때문에 허리 건강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실생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습관 개선만으로 쉽게 교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제대로 교정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추나요법은 허리 통증 외 목, 골반 등 여러 부분의 불균형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추나요법은 체형 문제 외 사고 후유증 치료 등에 이용되므로 광범위한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초기 증상이 발견됐을 때 자세 교정, 스트레칭 등의 방법으로 스스로 개선하기 어렵다면 병원에 방문해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아 신속하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김진욱 강남 소이안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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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홍

국민을 존중하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진실을 전해주는 정론직필 비건뉴스 발행인입니다.
'취재기자 윤리강령' 실천 선서 및 서명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2022년도 제1차 언론인 전문 연수' 이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