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정 기자] 스페셜 프리미엄 커피&영국식 파운드케이크 디저트 카페 전문 브랜드 ‘파운데이커피 광주일곡병원점’이 지난 19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운데이커피 광주일곡병원점은 그랜드 오픈과 함께 이를 기념해 아메리카노 1천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장에 방문 시 아메리카노를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운데이커피는 영국 파티쉐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자체 레시피를 기반으로, 영국식 전통 방식에 현대적인 트렌드를 더해 재해석한 시그니처 파운드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직접 물류까지 담당해 파운데이커피 고유의 맛을 지키고 있으며, 14종에 이르는 차별화된 메뉴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커피는 아라비카 100% 원두를 사용해, 쓴맛보다는 부드러운 커피 맛으로 한층 더 깊은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 커피 외에도 로얄 밀크티, 홍차 등 60여 가지 음료 메뉴를 구비하고 있어, 높은 메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기반해 파운데이커피는 서울 서초 본점을 거점으로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오픈 약 1년 만에 전국에 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일곡병원점을 비롯해 현재 판교 테크노벨리점과 창원중앙점, 광주일곡병원점이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부산, 대구, 울산 등의 가맹점 계약이 진행 및 오픈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일곡병원점 관계자는 “최상의 원료와 레시피가 만난 트렌디한 파운드케이크와 부드럽고 깊은 맛의 스페셜 커피를 주력으로 삼아,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여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테스트 오픈부터 고정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과 자체 개발을 통해 본사에서 직접 완제품으로 식자재를 제공해 줘 운영이 용이하며, 편차 없는 제품 퀄리티에 고객들도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픈할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퀄리티 높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