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천재교과서 초등 전문 전과목 공부방·학원 T클래스(티클래스)가 예비 창업자와 브랜드 전환 원장들을 위한 7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T클래스는 천재교과서의 우수한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한 수학 중심의 초등 전과목 학습 브랜드다. 입회 시 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1:1 수준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며 AI 분석 기능을 통해 학생의 취약 영역을 정밀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 학습 효율이 높다. 이와 함께 고학년 기준 20종 이상의 서술형·유형별 오프라인 교재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교재 개편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7월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초부터 초6까지 탄탄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예비초’ 프로그램과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이 소개될 예정이다. 초기 창업자에게는 학습기기 3대와 포인트를 포함한 약 200만 원 규모의 ‘정착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브랜드 전환 시 △추가 학습기기 제공(최대 2대) △학습기기 3개월 무상 임대 △가맹비 45% 할인 등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브랜드 전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7월 한정 홍보비 지원 혜택도 추가돼 예비 원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설명회 사전 예약 후 상담 완료 시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전원 제공되며 계약 완료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지난 6월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참가자는 “초등 전 학년을 아우를 수 있는 데다 이번에 ‘예비초’까지 론칭돼 기대가 크다”라며 “천재교과서가 만든 브랜드라 신뢰가 가고 다양한 혜택으로 창업에 대한 부담이 적어 브랜드 전환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업설명회 관련 상세 일정과 신청은 T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