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매년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에 성공하며 수출 다변화에 성공한 녹십초 화장품(대표이사 박형문)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녹십초 화장품은 미국, 유럽, 남미,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베트남, 등 7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코스트코(Costco), 아마존(Amazon), 더글라스(Douglas), 왓슨스(Watsons), 로스만(Rossmann), 데엠(dm) 등과 같은 글로벌 숍에 진출했으며 녹십초화장품은 전 세계 다수의 인증(FDA, CPNP, CFDA, EAC, ANVISA 등)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녹십초 화장품의 글로벌 브랜드 코시르(Coxir)의 ‘울트라 히알루로닉 클렌징 오일’ 제품은 미국 아마존(Amazon)에서 클렌징 오일(Cleansing Oil) 부문 1위, 페이셜 클렌징 워시(Facial Cleansing Wash) 부문 4위, 탑100 뷰티(Top 100 Beauty) 부문에 오르는 귀염을 토했다. 이는 녹십초 화장품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으며, 장기간 연구의 성과이고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와 품질을 인정받은 성과이다.
또한 녹십초 화장품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4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를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으며 녹십초 화장품은 선정된 기업들만 들어갈 수 있는 프라임존에 입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녹십초 화장품은 자연주의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SkinHouse), 트랜디한 스킨케어 코시르(Coxir), 비건화장품 엑스와이코스(XYCOS),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스페랑스(Sferangs) 4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였다.
녹십초 화장품 해외사업부 박진아 팀장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