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나나피부과 김지은 원장이 지난 6월 29일 강남 조선 팰리스에서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마스터클래스’에 국내 대표 울쎄라 키닥터로 초청돼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울쎄라 시술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상위 10인의 국내 전문가와 해외 전문가 1인을 초청해 심층적인 논의와 토론이 진행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메디컬 에스테틱 권위자 사브리나 파비 박사(Dr. Sabrina Fabi)가 직접 참여해, 울쎄라피 프라임의 임상적 적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국제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시술 경험과 연구 성과를 토대로 다각도 의견을 나누며, 글로벌 임상 기준 및 시술 방향성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김지은 원장은 현재 나나피부과 센터장으로 활동하는 만큼 그동안 울쎄라 시술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높은 시술 만족도로 환자들에게 신뢰받아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쎄라피 프라임 마스터클래스에 공식 초청됐다.

김 원장은 “울쎄라 시술의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임상 기준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인에 맞춘 맞춤형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울쎄라피 프라임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깊숙한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리프팅과 탄력 개선 효과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프팅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