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로엘(ELROEL)’이 블랑 커버 멜라 스틱 시즌3의 론칭 계획을 밝혔다.

1,100억원 매출 돌파 기록을 세운 엘로엘 ‘블랑’ 라인의 대표 제품인 ‘블랑 커버 멜라 스틱’은 3년 만에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블랑 커버 멜라 스틱은 베이스 메이크업과 기미, 주근깨를 생기게 하는 멜라닌 색소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커버 스틱이다. 특히 피부에 도포 시 화이트 색상의 비타민 멜라 크림이 본인 피부 색상에 맞는 상아빛의 스킨톤에 맞는 컬러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으로 엘로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호수 구분없이 다양한 피부톤에 커버가 가능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시즌3인 ‘블랑 커버 멜라 스틱W’는 기본 베이스 제품의 기능인 잡티 커버는 물론 보습, 미백, 자외선 차단에 여름철 꼭 필요한 워터프루프 효과까지 있어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지워지지 않도록 해 준다.

엘로엘 관계자는 “블랑커버 멜라스틱 시즌1, 시즌2에 많은 분들이 주신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3년 만에 올해 시즌3를 런칭하게 됐다”며, “멜라스틱W는 전 시즌보다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 함량을 200% 더 높여 멜라닌 미백 케어 효과를 향상시켰고 병풀 성분까지 추가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시즌3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