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오늘 방영된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항염 커피로도 인기인 '제누 단백질 커피믹스'가 등장했다.
이날 방영분에는 지난 날 몸과 마음을 짓누르던 욕심을 버리고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연인 윤삼현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방송인 윤택은 '당 제로 단백질 커피'를 선물로 주며 자연인과 커피타임을 가졌다.
오늘 나는 자연인이다에 등장한 제누(GENU) 스테비아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는 1등급 무항생제 원유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을 더해 항염 효과가 있는 커피믹스 제품이다.
제누 커피는 일명 '유지태 커피'로도 알려져 있다. 제누 커피 관계자는 "제누는 기존 설탕커피(1세대)와 스테비아 커피(2세대)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3세대 커피믹스"라며 “개발만 11개월이 걸렸고 사전 테이스팅은 100번 이상 진행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과 단백질이 만나면 빠른 항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에 국내에서도 커피에 우유를 넣어 폴리페놀과 단백질을 결합시켜 먹는 '단백질 커피' 제품들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