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잇몸과 치아는 다른 신체기관과 마찬 가지로 노화의 영향을 받는다. 노화로 인해 다수의 치아를 상실했거나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무치악 상태인 경우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틀니, 임플란트를 고려하게 된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정력이 떨어져 식사를 하거나 말할 때 불편하고 잇몸 뼈가 점차 흡수된다는 단점이 있다.
전체 임플란트는 다른 보철 치료에 비해 기능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 부담이 크고 치료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이라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최소 절개, 최소 식립으로 진행하는 풀아치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상악과 하악에 4~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보철물을 연결해주는 방법이다.
풀아치 임플란트는 식립하는 개수가 적기 때문에 전체 임플란트보다 부담이 적고, 과다출혈이나 혈압 상승, 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고혈압, 당뇨 등 전신질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립 당일 임시 치아를 연결하기 때문에 곧바로 식사가 가능하다.
수원 바른이플란트치과 김형석 원장은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무치악 환자는 말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여러 불편함이 따른다. 고정력이 떨어지는 틀니가 불편하고, 전체 임플란트가 부담된다면 풀아치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것이 좋고 이 때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는 곳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풀아치 임플란트는 뼈 이식이 없이 식립 가능한 위치에 인공치아를 식립하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