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비수술 리프팅 시술로 잘 알려진 ‘울쎄라(Ulthera)’가 최신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으로 업그레이드된 가운데 데이원클리닉이 국내 의료기관 중 선도적으로 해당 장비를 2대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Merz Aesthetics)가 기존 장비를 개선해 선보인 최신형 장비다. 정교한 에너지 전달 기술이 적용돼 보다 균일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 단축 및 환자 만족도 향상 등의 기술적 진보가 특징이다.
다만 울쎄라피 프라임은 본사 출고부터 국내 설치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구조로 인해 국내 의료기관의 도입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2대의 장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시술을 개시, 울쎄라 최신 시술을 빠르게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데이원클리닉 김중수 대표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장비 대비 정밀도와 효율성이 높아진 최신 장비로, 시술 효과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장비 도입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숙련도와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품질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원클리닉은 울쎄라 외에도 다양한 에너지 기반 안티에이징 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피부 상태와 니즈에 따라 리프팅 및 탄력 개선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