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보통 뇌졸중은 겨울철에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름철에도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러한 가운데 뇌졸중, 뇌경색 등 뇌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및 재활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 의료 기술이 뇌졸중 발병률을 낮추는 솔루션으로 등장했다.
이 중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의 AI 솔루션은 정확하고 빠른 뇌졸중 진단으로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의료진에게 △뇌졸중 유무와 유형 △병변의 크기와 부피 △중증도 △혈관 폐색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전송해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 환자의 진단 시간을 줄이고,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해 뇌와 신경계 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뇌졸중 의료 AI 기술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정확하고 빠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해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