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Hersteller)가 임상 기반 피부 진단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에 입점했다.
아임타입은 400만 건에 달하는 전 세계 피부 데이터를 지닌 룰루랩과 3,000건 이상의 임상 연구 데이터를 보유한 임상시험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협력해 개발한 화장품 플랫폼이다. AI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정확한 피부 진단과 함께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화장품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위치한 ‘아임타입(IM TYPE)’ 매장에서는 얼굴 피부를 촬영하면 90가지 피부타입 (SATI : Skin Analysis Type Indicator)으로 분류해 맞춤 제품들을 추천한다.
허스텔러는 아임타입에서 단독 브랜드 존을 운영하며, 8월 2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어로 제품인 원더 베지 쥬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필두로 리틀 드롭스 카밍 데이즈 앰플, 리틀 드롭스 카밍 데이즈 앰플크림,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 이벤트로 허스텔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네컷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허스텔러 관계자는 “뷰티에 관심이 많은 국내 방문객 외에도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국외 방문객이 방문해 체험과 쇼핑을 진행하는 아임타입에 입점을 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허스텔러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