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필름별 커스터마이징, 주문 제작 서비스를 활성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커스터마이징은 소비자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맞춤 제작하는 서비스의 일종이다. △휴대폰 케이스 △신발 △가방 △의류 △식단 등 여러 제품과 소재에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제공, 서비스하는 형태로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2016년부터 운영된 힐링쉴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신제품 제작 참여와 주문 제작 두 가지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힐링쉴드 신제품 제작 참여 서비스는 IT 디바이스에 속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제품군을 포함해 자동차, 가전 등 고객의 기기 대여와 신청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의 1:1 계측을 통해 전용 보호필름이 출시되며, 대여 기기의 보호필름과 부착 서비스를 제공 고객에게 다시 안전하게 전달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시작 이후 약 5000건 이상의 게시물이 달리며 현재까지도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의 신청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함께 운영되는 주문 제작의 경우 힐링쉴드에 출시된 보호필름 라인업에 따라 상이하나 최대 ~32인치까지 필름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가장 많이 찾는 고객의 경우 모니터, IT 단말기, 의료기기, 광고판, 포스기와 같이 별도의 전용 보호필름이 없는 제품군을 사용하거나 판매, 운영 중인 경우 가장 많이 찾는 서비스다.

또한 약 28개의 힐링쉴드 보호필름 라인업은 터치패널과 디스플레이 화면을 가진 여러 기종에 부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부착을 원하는 기기 소재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어 공공기관, 기업체가 아닌 개인 고객의 경우에도 제품군에 따라 보호필름 주문 제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보호필름 제품군에서도 취향, 개성에 맞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이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호필름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힐링쉴드에서 출시되는 특정 기업의 플래그십 IT 디바이스 기기 전용 보호필름 외 시중에는 많은 기기와 다양한 분야의 제품군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전용 보호필름과 주문 제작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식몰을 통해 운영,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힐링쉴드 보호필름 커스터마이징 주문 제작 서비스는 공식 폰트리몰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보호필름 제품군 중 올레포빅, 저반사, 블루라이트, 정보보안기 제품군은 인치 별 사이즈 기재 후 구매가 가능하도록 재단 주문형(커스터마이징) 제품군을 별도로 운영 중이며, 그 외 보호필름 라인업의 경우 공식 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힐링쉴드는 약 5만4900여 개 이상의 IT 디바이스, 시계, 자동차, 생활가전, 스마트홈 월패드 등 다양한 제품군의 전용 보호필름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으며, 보호필름 구매와 부착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오프라인 부착점도 함께 운영 중이다. 국내 서울 신길 본사 직영점을 기준으로 전국에 위치한 오프라인 부착점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