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서울 0.8℃
  • 맑음인천 -0.1℃
  • 구름많음원주 -0.7℃
  • 맑음수원 1.3℃
  • 구름조금청주 2.5℃
  • 구름많음대전 1.3℃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전주 2.2℃
  • 구름많음울산 4.8℃
  • 구름많음창원 5.6℃
  • 구름조금광주 3.9℃
  • 구름조금부산 5.7℃
  • 구름많음목포 4.0℃
  • 흐림제주 8.9℃
  • 구름조금천안 -0.1℃
  • 흐림구미 3.5℃
기상청 제공

이슈

에코월드팜 ‘뉴로세로토닌연구원’, 수면 돕는 신제품 ‘슬립B’ 출시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에코월드팜의 뉴로세로토닌연구원(원장 이시형)이 수면을 돕는 새로운 제품 ‘슬립B’를 최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로토닌 연구자이자 정신의학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시형 박사는 40여 년간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연구에 매진하며 국민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세로토닌은 인간의 뇌에서 소량 생성되며 뇌 활동의 균형과 조율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우울증, 불안, 불면증 등 다양한 정신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전구체이기도 하다. 만약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수면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이시형 박사가 개발한 ‘슬립B’은 트립토판의 뇌 흡수를 촉진하고 뇌에 들어간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뇌에서 양질의 세로토닌을 생산함으로써 세로토닌 부족에 따른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뇌에서 생성된 세로토닌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돼 양질의 수면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시형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는 40년 동안 지속한 세로토닌 연구의 숙원을 푼 쾌거로 인류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물질 개발에 성공한 것”이라며 “향후 대한민국의 정신의학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추천 비추천
추천
2명
100%
비추천
0명
0%

총 2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