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주식회사 픽켓팅이 새로운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인 리워드 하우스를 출시하며 소규모 마케팅팀과 1인 대행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리워드 하우스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을 자동화하고, 사용자들이 본질적인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됐다.
이명찬 픽켓팅 대표는 “반복적이고 최적화되지 않은 작업은 소규모 대행사와 자영업자들이 직면하는 주요 문제”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워드 하우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플랫폼이 사용자들이 마케팅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픽켓팅을 이끄는 이명찬 대표와 만나 리워드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워드 하우스를 출시하게 된 계기는?
“이명찬 대표는 마케팅 대행사 대표로 일하면서 1인 대행사나 소규모 팀이 겪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 최적화되지 않은 프로세스, 그리고 늘 부족한 자원을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리워드 하우스의 개발이 시작됐다. 그는 이러한 고충을 직접 겪으면서 효율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마케팅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리워드 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가요?
“리워드 하우스는 편리함과 자동화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스 노출, 블로그 관리, SNS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작업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또한,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트래픽 관리와 키워드 최적화를 자동으로 실행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사용자가 꼭 필요하다고 느낄 기능을 먼저 개발했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예를 들어, 리워드 트래픽은 사용자가 원하는 키워드로 매장 노출을 극대화하며, 실시간 성과 분석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리워드 하우스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리워드 하우스 개발 과정에서는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가에 가장 중점을 뒀다. 마케팅 자동화 도구가 복잡하면 사용자가 부담을 느낄 수 있기에 초보자도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었다. 마케팅 성과를 바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설계했으며,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리워드 하우스를 어떤 고객층에게 추천하시나요?
“리워드 하우스는 1인 대행사, 소규모 마케팅팀, 자영업자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다. 대규모 예산이나 인프라 없이도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맞는다. 플랫폼을 사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리워드 하우스가 마케팅 업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 거로 생각하시나요?
“리워드 하우스는 마케팅을 더 효율적이고 민주적인 작업으로 바꾸는 데 기여할 것이다. 대기업이나 대형 대행사뿐만 아니라, 소규모 팀이나 개인도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마케팅 작업을 시간과 자원을 소모하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 흥미롭고 가치 있는 작업으로 바꾸고자 한다.”
—앞으로 리워드 하우스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는 플레이스 노출, 블로그 관리, SNS 광고 등 기본적인 마케팅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자동화 도구와 AI 기반 솔루션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글로벌 확장을 준비 중이다. 리워드 하우스는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리워드 하우스는 "마케팅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용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 그로 인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워드 하우스의 미션이다. 리워드 하우스를 한번 사용해 보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