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슬로우에이징 비건 뷰티 브랜드 하루하루원더가 2023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전년 대비 450%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하루하루원더의 대표 제품들은 유럽 주요 국가에서 카테고리별 최상위 순위를 기록했다. '블랙라이스 모이스처 딥 클렌징 오일'은 영국과 이탈리아 클렌징 부문에서,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토너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하루하루원더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받은 발효 공법과 U.D.T 기술을 접목한 '블랙라이스' 라인이다. 흑미의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홍삼 리포솜 구조를 활용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루하루원더 관계자는 "슬로우 에이징을 모토로 한 독자적인 제품 개발과 철저한 안전성 검증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라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글로벌 채널 진출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하루원더는 현재 아마존, 부츠, 왓슨스 등 전 세계 60여 개국의 주요 유통망에 입점해 있으며, 국내 시장 확대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