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독일의 대표적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이 차세대 안티에이징 혁신 제품인 '에피셀린 세럼'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유세린은 120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유럽 최대 피부학회 EADV에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에피셀린 세럼'은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해 노화 징후를 개선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에피셀린'은 유세린 융합 연구팀이 15년간 5만여 개의 성분을 테스트하며 발견한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이와 함께 피부 시간을 되돌리는 유세린의 특허 기술 'Age Clock Technology'가 결합해 탄생한 에피셀린 세럼은 유세린의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력의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피셀린 세럼은 피부 속 깊이 작용해 노화 징후를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며, 피부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4주 만에 피부 탄력, 주름 깊이와 두께 등 10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하며, 처진 모공과 거친 피붓결까지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토탈케어 제품으로 소개됐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피셀린 세럼'은 유럽에서 론칭 직후 큰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올리브영을 통해 독점 출시된다.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올리브영에서 30% 할인 및 특별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내년 1월부터는 유세린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