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지방흡입 관심 증가…설 연휴 수요 확대

 

[비건뉴스] 체형 전반의 실루엣을 조정하는 360도지방흡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을 활용해 수술과 초기 회복을 계획하려는 문의가 늘고 있다.

 

최근 체형 관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특정 부위 중심의 지방 제거가 아니라 복부·옆구리·허리 등 몸통을 한 바퀴 감싸는 범위를 동시에 다루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360도지방흡입은 앞쪽 복부뿐 아니라 측면과 후면까지 함께 흡입해 전체 라인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한 방향에서만 지방을 제거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비대칭이나 불균형을 줄이고, 허리선과 골반 라인의 연결감을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이예스의원 김선태 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360도지방흡입은 지방을 많이 제거하는 데 초점을 두기보다 앞, 옆, 뒤 라인을 함께 고려해 전체 비율을 맞추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며 “의상 착용 시 라인이나 후면 실루엣까지 함께 개선을 원하는 경우 관련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설 연휴와 같이 비교적 일정 여유가 있는 시기를 활용해 수술 후 초기 회복 기간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관찰된다. 다만 의료진들은 한 번에 여러 부위를 다루는 만큼 사전 진단과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개인의 체형, 지방 분포, 피부 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술 범위와 제거량을 설정해야 하며, 과도한 흡입은 출혈, 부종, 피부 불균형 등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원장은 “무리한 제거보다는 전반적인 균형과 안전을 우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개인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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