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10일 올해 설 연휴 기간 국민의 31.4%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6%는 해외여행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설 연휴 시즌 일 평균 22만 명 출국을 예상하고 있으며, 야놀자리서치는 연간 출국자 수가 3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휴를 계기로 해외 이동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가족 단위 여행이 많은 명절 특성상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3대가 함께하는 해외여행의 경우 고령자와 아동이 동행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관광객이 밀집한 지역에서 일행이 일시적으로 흩어지거나 동선을 달리하는 상황을 대비해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로 전해진다.
글로벌 위치 추적 서비스 ‘아이쉐어링’은 해외에서 eSIM을 통한 모바일 데이터나 Wi-Fi 환경이 갖춰지면 GPS 기반으로 구성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 기능으로 실시간 위치 확인과 거리 알림을 지원하며, 설정된 거리 이상으로 떨어질 경우 알림을 받는 구조다.
해외에서 구글 지도와 애플 지도와의 연동을 통해 상대방 위치와 이동 경로, 예상 소요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5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주용재 아이쉐어링 공동대표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가족 안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실시간 위치 확인과 거리 알림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여행 전 함께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전 세계 250개국에서 운영되며 누적 사용자 수는 6600만 명 수준이다. 실시간 위치 공유 외에도 SOS 긴급 알림, 운전 리포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