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지난 11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교육부와 지역 RISE센터, 대학 사업단,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성과교류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RISE 체제 전환에 맞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RISE센터 및 대학 관계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사업 및 RISE 체계 안내와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부 산학협력지원과 유희진 과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명수 사무관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박희원 충남연구소(충청남도 RISE센터) 전문연구원이 충남형 계약학과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대학과 학생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박현수 경일대학교 대학원 단장이 대학원 부문 사례를 소개했고, 강천국 백석문화대학교 사업부단장이 전문대 부문 신입생 모집 및 홍보 사례를 발표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윤석희 전남대학교 학생이 경험을 전했다.
3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다. 사업 기여 공로로 김유정 경일대학교 대학원 선임연구원과 박렬 백석문화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 관계자가 수상했다.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오승재 구미대학교 학생과 에코바이오 의학연구소가 각각 학생 부문과 기업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은 최아현 순천향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학생 부문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은 김성규·임수연 가천대학교 학생과 윤석희 전남대학교 학생이, 기업 부문에서는 극동에너지 주식회사와 ㈜오핌디지털이 각각 수상했다. 학생 부문 장려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은 이강민 경일대학교 학생, 천진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 김나경 동의과학대학교 학생, 김지현 백석문화대학교 학생, 정우성 국립한밭대학교 학생이 받았다. 이번 시상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결과다.
이 사업은 대학과 중소·중견기업이 협약을 체결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 모델이다. 기업이 교육비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학생은 대학과 기업의 공동 선발 절차를 거쳐 채용을 약정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입학생은 2학년부터 근로와 학업을 병행하며, 4년제 학사과정은 3년, 2년제 전문학사과정은 1년 6개월 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 협업 기반을 점검했다”며 “RISE 전환에 맞춰 지역 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 모델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콘텐츠는 정부광고 및 협찬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홍보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