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뷸런스: 15,000피트, 3월 개봉 확정

고공 생존 스릴러 ‘폴: 600미터’ 제작진 참여

 

고공 서바이벌 액션 영화 <터뷸런스: 15,000피트>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배급사가 5일 밝혔다.

 

<터뷸런스: 15,000피트>는 서로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이탈리아 돌로미티로 여행을 떠난 부부 ‘잭’과 ‘에미’가 의문의 여성 ‘줄리아’와 함께 열기구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고공 액션 스릴러다. 상공 1만5000피트까지 상승한 열기구 안에서 세 사람 사이의 갈등과 비밀이 드러나며 극한의 생존 상황이 전개된다.

 

극 중 비밀을 지닌 인물 ‘줄리아’ 역은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 ‘카밀’ 역으로 알려진 올가 쿠릴렌코가 맡았다. 헤라 힐마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에미’ 역을 연기하며, 제레미 어바인이 ‘잭’ 역으로 출연해 갈등의 축을 형성한다.

 

연출은 <노 웨이 업>과 <스나이퍼> 시리즈 등을 선보인 클라우디오 파 감독이 맡았고, 각본은 앤디 메이슨이 담당했다. 또한 지상 약 600m 높이 타워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을 다룬 영화 <폴: 600미터> 제작진이 참여했다.

 

아울러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먹구름 속에서 흔들리는 붉은 열기구가 담겼다. 폭풍 속에서 흔들리는 열기구와 찢어진 천막, 불에 그을린 바닥 등은 위기에 처한 세 인물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난간에 매달린 ‘에미’의 모습도 함께 담겨 극한 상황 속 생존 여부에 대한 긴장감을 높인다.

 

메인 예고편은 세 인물이 열기구 여행을 시작하며 평온하게 풍경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통제력을 잃고 상승하는 열기구와 추락 위기에 놓인 ‘에미’의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전날 밤 바에서 만난 ‘줄리아’가 ‘잭’에게 “내가 기억이 안 난다고요? 정말?”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세 사람 사이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폭풍 속에서 열기구가 절벽에 부딪히고 구조 요청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세 인물은 탈출이 어려운 상공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예고편 말미에는 열기구 아래에 매달린 ‘잭’의 모습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영화 <터뷸런스: 15,000피트>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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