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슬로건과 BI 개편,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기존 ‘피부 고민, 원하는 대로 해결(As you wish, skin wizard)’에서 ‘당신을 위한 매일의 마법(Everyday magic for your skin)’으로 슬로건을 변경했다. 피부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고 변화하는 ‘능동적 스킨케어’ 방향성을 반영한 조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개편됐다. 기존 ‘ma:nyo’에서 콜론(:)을 제거한 ‘manyo’ 로고를 적용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직관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서포터즈 ‘마녀뮤즈(manyo Muse)’ 1기 운영도 시작해 리브랜딩 메시지 확산에 나선다.
패키지 디자인 개편과 함께 일부 제품 성분 개선도 이뤄졌다. 클렌징 라인 ‘퓨어 소이빈’ 제품군은 기존 세정력을 유지하면서 수분감과 영양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해당 라인은 누적 판매 2200만 개를 기록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클렌징 중심 구조에서 스킨케어로의 카테고리 확장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출시한 ‘글루타치온 7 다크스팟’ 라인을 시작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으며, 회사는 하반기 추가 스킨케어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원경 마녀공장 브랜드 총괄 전무는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계기”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