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키핀터치(Keep in Touch)를 전개하는 필블랭크는 베스트셀러 ‘젤리 립 플럼퍼 틴트’를 리뉴얼하고 신규 컬러 라인업 ‘스윗 부띠끄: 글로우 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최근 비건 화장품 시장에서 성분 차별화를 내세운 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와 성분, 어플리케이터 변경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사각 용기 대신 제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꿀단지’ 형태의 용기를 적용했다.
신규 라인업은 P12 드라이드 플럼잼, P13 뮤티드 베리 잼, P14 시나몬 펌킨 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투명한 발색과 광택감을 특징으로 하는 제형으로 설계됐다.
필블랭크에 따르면 이번 3종에는 식물성 시카 PDRN 성분이 적용됐다. 어플리케이터도 함께 개선해 입술 밀착 사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성분 구성은 비건 기준을 반영해 설계됐다. 회사는 전 성분에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플럼퍼 제형 특유의 끈적임을 줄이고 보습감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형을 조정했다.
필블랭크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스윗 부띠끄’ 라인의 버터 슈가 파우더 블러쉬를 무신사에서 선공개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자사몰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키핀터치 관계자는 “식물성 PDRN 성분과 개선된 팁을 적용해 제품 사용성을 보완했다”며 “향후에도 성분과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