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한국애견연맹의 '닥터콜 콜라겐' 급여견이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AKC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푸들, 비숑에 이어 그룹전에서 포메라니안 핸들러인 변일웅 씨가 이룬 성과로, 포메라니안의 코트 관리와 영양 보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닥터콜 콜라겐은 친환경 발효 제품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만들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강(보리겨)을 주재료로 사용해 면역 기능 강화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부 및 모질 개선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이 제품은 인공조미료, 착색제, 향미제,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다.

핸들러 변일웅 씨는 "포메라니안의 코트 퀄리티가 특히 중요한데, 유전적 문제와 다양한 건강 이슈로 인해 1년 내내 도그쇼에 참가하기는 쉽지 않다"며 "작년부터 '닥터콜 콜라겐'을 급여하면서 코트뿐만 아니라 도그쇼 일정 동안 아이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