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데무는 2025년 3월 4일 파리의 ESPACE COMMINES(17 Rue Commines, 75003 Paris)에서 '무로부터, from nothing' 이라는 타이틀로 동시대 패션과 변치 않는 데무만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무로부터, from nothing'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본질적인 탐구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흑과 백의 강렬한 대비와 조화, 미니멀한 해체주의, 원점으로 돌아가 ‘가장 데무다운 것’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이 이번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했으며, 컬러 대비를 통한 강렬한 미학을 보여줌과 동시에 절제된 세련미를 유지하며 데무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더욱 강조했다.
소재 또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다. 울, 자가드, 큐프라, 메탈릭한 광택이 나는 소재를 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이러한 상반된 소재의 조화는 컬렉션 전반에 독특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데무만의 실험적이면서도 조화로운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구조적이면서도 착용자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패턴을 적용해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한 미니멀한 실루엣 속에서도 디테일을 살려,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
박춘무 디자이너는 "이번 파리 컬렉션을 통해 데무의 정체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무 2025 파리 컬렉션은 동시대적 감각과 실험적 접근을 바탕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