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브랜드 힐링쉴드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소형 SUV 아토3 2025 전용 실내 디스플레이 보호필름과 핸들 엠블럼 PPF 보호필름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진출한 BYD의 아토3는 BYD 인기 모델 중 하나로 출시 한 달여 만에 사전 계약 2,000대를 돌파, 빠르게 한국 시장에 안착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기차 진입 문턱을 낮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힐링쉴드는 국내 시장 출시에 맞추어 빠르게 BYD 아토3 2025 전용 실내 보호필름 라인업을 선보였다.
12.8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과 5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 BYD 아토3 2025의 실내 디스플레이 보호필름 라인업은 올레포빅, 저반사, 고화질, 슈페리어 저반사, Light 2종을 포함 총 7종으로 고광택 제품군과 저반사 제품군 중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고화질 필름은 AR 코팅으로 화면에 반사되는 빛을 흡수해 더욱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제공, 보호필름 라인업 중 판매량이 높은 제품군이다.
또한, 아토3 2025처럼 센터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은 물론 공조, 공기 정화 시스템 등 차량 기능 및 미디어 시스템 제어 기능이 포함돼 있는 차량의 경우 디스플레이 조작 빈도가 높기 때문에 지문 방지 기능이 있는 저반사 액정보호필름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함께 출시된 핸들 엠블럼 PPF 보호필름은 핸들 중앙에 위치한 원형 엠블럼에 부착하는 TPU 소재의 필름으로, 엠블럼 특유의 광택감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소재에 쉽게 발생하는 생활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일정 강도 이하의 스크래치 발생 시 서서히 복원되는 자가복원 기능이 있어 견고한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현재 BYD 아토3 2025의 내비게이션, 계기판, 핸들 엠블럼 보호필름은 폰트리몰, 스마트스토어, 힐링쉴드 코리아,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차량 브랜드인 만큼 차량 관련 액세서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소비자들이 차량 인도와 동시에 보호필름을 부착할 수 있도록 빠른 출시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차 또는 아직 필름이 출시되지 않은 차량의 필름 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 차량을 대여받아 계측을 진행하는 제작참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제작참여 서비스 신청 시 계측된 차량의 보호필름 전 제품군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쉴드는 브랜드 재구매 고객 또는 부착 실패 고객들을 위한 재구매 할인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이전 구매내역이 있다면 재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품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