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공원편의시설 확충 방안으로 주요 공원에 가족친화형 화장실을 신설해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호수공원에 영유아 동반 가족, 장애인, 노인 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화장실(가족화장실)을 설치하고, X-game장, 가마지천 산책로 이용 등으로 공원 이용률이 높은 솔터공원에는 공중화장실 1동을 신설했다. 호수공원에 설치된 다목적화장실(가족화장실)에는 유아용세면대, 유아용대변기 및 소변기, 일반 세면대, 기저귀교환대 등을 설치해 가족단위 공원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했고 에어컨, 온풍기, 인체감지형 음향기기, 화장대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배치했다. 그동안 화장실이 없어 불편했던 솔터공원에는 아담하지만 필요한 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마련하고 이팝나무, 철쭉, 조팝나무 등 식재하는 등 공원화장실 경관 개선에 힘썼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공원화장실이 생리적 현상을 해결하는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휴식처이자 문화적 공간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서울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29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 감염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이후 정부는 잔반 급여로 인한 돼지열병의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농가로의 남은 음식물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주부감량홍보단과 학생감량홍보단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 위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실천 방안 등을 홍보한다. 또한 돼지에게 급여하는 잔반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확산할 수 있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주부감량홍보단 50여명과 광문고등학교 학생감량홍보단 등 시민 60여명이 '먹을 만큼 담고, 남김없이 먹습니다'라는 주제로 가두 홍보 및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음식물종량기협회와 ㈔한국음식물처리기협회가 RFID 종량기와 감량기(음식물이 발생한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기)를 시연해 음식물쓰레기가 실제로 처리되는 과정을 보여
전북 완주군이 대한민국 대표 무궁화 명소로 선정됐다. 27일 군은 산림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완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 시·도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응모한 19개소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산림청, 무궁화전문가가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3곳을 선정했으며 심사항목 기준은 △생육환경 적합성 △규모성 △시민들의 접근성 △사후관리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현재 군은 나라꽃 무궁화의 선양 및 홍보를 위해 무궁화 100리길 조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8년에 걸쳐 용진읍에서 화산면에 이르는 18㎞의 구간에 다양한 무궁화 품종 1만5000본을 식재했다. 무궁화의 관리를 위해 매년 병충해 방제, 수형관리, 풀베기작업, 비료주기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이 무궁화 명소로 선정돼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무궁화가 국민들로부터 친근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인식되고 일상에서 사랑받는 꽃이 될 수 있도록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무궁화테마식물원에 무궁화 182종을 식재·관리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품종을
인천 계양구는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서부간선수로 계양교 일원에서 부평구,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간선수로는 김포·계양·부평을 경유하며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인공수로로 친수공간이 조성됐다. 금번 훈련은 유류운송 탱크로리 차량의 교통사고로 인해 약 100ℓ의 유류가 서부간선수로에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고 계양구, 부평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약 1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방제장비의 정확한 사용방법 숙달 및 사고 현장 수습을 중점으로 사고신고 접수 후 부평구 및 한국농어촌공사, 인천광역시 등 유관기관에 상황전파, 수질오염 확산 차단을 위한 오일펜스 설치, 흡착제를 이용한 유류 제거, 폐기물 처리 및 하천 정화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한 합동 방제조치를 전개해 환경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수질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감시·예방 활동에 주력해 수질오염 사고로부터 안전한 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1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 개최를 대비해 도시환경 정비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동구협의회 등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정비활동을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2019'에서 호주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사와 'Green Hydrogen Project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피터 콜먼 우드사이드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우드사이드는 2016년 'R&D 분야 협력관계 구축 및 가스산업 전 부문에 대한 포괄적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지속 교류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미래 에너지인 수소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저장·운송·유통 등 전 밸류체인에 걸친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Green Hydrogen Project'를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본격적인 연구 시행을 위한 협의체(운영위원회 및 기술자문위원회)를 신설·운영하고 실무진 정기회의 및 세미나·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추진에 발맞춰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제반 분야
영도구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6∼22일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22일이 일요일로 18일에 '차 없는 날'행사를 앞당겨 진행하다. 구 전역의 공공기관 소속 직원은 당일 승용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며 주차장 이용을 통제한다. 주차장 통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장애인, 임산부, 유아 동승, 긴급·전기차량은 제외되며 민원인들도 자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 구는 친환경 교통주간 동안 승용차로 인한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홍보 등을 추진한다. 한편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됐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생활권·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공업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 가로숲길'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전했다. 구는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에 인중로 일대 공업지역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12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숲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할 수 있도록 발생원 및 생활권 주변에 빽빽한 숲을 조성해 주거지역 유입·확산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구는 화수동·송현동·송림동 일원의 주택가에 인접한 공업지대 일대에 산림청 고시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가 높은 가로수를 추가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도심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초미세먼지)를 30∼40%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7℃ 낮추고 습도는 9∼23% 상승 시켜 도시열섬 완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소음을 70∼80%까지 줄이고 나무 한 그루 당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해 대기 정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 아울러 주민에게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로 인한 심리적 안정감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2020년에
대구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도심 내 운행제한을 위한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운행제한 무인단속시스템은 미세먼지가 심해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 노후차량 소유자가 운행 제한조치를 무시하고 운행할 경우 차량 정보를 추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행제한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운행제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1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영업용자동차, 긴급자동차와 장애인표지 자동차, 국가유공자 등 생업활동용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라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 올해 추경을 통해 구축사업비 13억원을 확보한 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입찰공고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착공해 내년 2∼3월에 시스템을 준공한다. 이후 3개월간 시스템 시운전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대구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12만2천556대로 전체 등록 차량 117만9
전남 곡성군이 상하수도사업소를 신축하고(이하 '사업소') 지난 9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개소식에는 군수, 군의회 의원, 군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04년에 신축된 기존 상하수도사업소는 사무실이 낡고 누수가 심해 그동안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개선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기존 리모델링을 위해 편성한 예산을 전폭적으로 상향하게 함으로써 사업소를 신축했다. 사업소에서는 건축비 절감을 위해 직접 설계와 감독을 실시해 신축을 진행했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82㎡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실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고 주차장 12면을 설치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사무실이 인근 건물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보다 앞쪽에 사업소를 신축함으로써 민원들이 찾기 쉽게 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정문수 소장은 개소식에서 “쾌적한 근무여건 조성으로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는 것은 물론 내방 민원인들에게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군민들에게 쾌적한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8년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