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이윤호 교수가 범죄 피해자를 위한 학술 연구 및 정책 제언 등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단체인 코바피해자포럼의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 포럼은 피해자 관련 학문적 실무적 조사 및 연구를 통해 피해자들의 실질적 회복과 피해자 정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5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와의 공동 정기총회에서 이윤호 교수가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 교수는 범죄학의 선구자이자 최고의 범죄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미시간주립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범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며 범죄학과 형사사법 분야에서 학문적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이윤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2025년 코바피해자포럼은 독립적인 학술단체로서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학술연구를 추진할 것"이라며 "KOVA와 포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정부의 피해자 보호 지원 정책에 대한 연구 및 제언, 학술대회, 강연회, 관련 서적의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피해자 지원을 위해 헌신해 온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의 박효순 회장이 2025 정기총회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피해자들이 사회에서 '잊힌 존재'가 되지 않게 하려고 매년 물품 지원과 '동행' 프로그램, 범국민 캠페인, 후원의 밤 등을 통해 피해자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그의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회활동에 대한 기여가 이번 공로장 수상의 배경이 됐다. 수상 소감을 전하며 박 회장은 "피해자가 결코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느끼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OVA는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인식개선 교육과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가 지난 2월 25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2010년 법무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설립된 KOVA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심리 상담, 경제적 지원, 법률자문 등을 제공하는 순수 민간 비영리 단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임원 및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박효순 회장은 KOVA의 8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피해자들이 사회에서 잊히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한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피해자들이 결코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느끼며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조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바피해자포럼의 이윤호 이사장도 취임했다. 그는 포럼이 피해자 정책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KOVA는 앞으로도 '범죄 없는 세상, 피해자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탄소중립은 21세기 과업이다. 그리하여 세계 각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한 바 있다. 이렇듯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닥터(주)(대표 박기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최초 ‘카본제로클리닉(Carbon Zero Clinic)’ 4단계를 제시함으로써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탄소중립 클리닉을 제공 중인 에너지닥터 박기수 대표를 인터뷰했다. 에너지닥터는 에너지가 낭비되거나 개선해야 할 부분을 조사하고, 에너지 손실을 효과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최적화 사용을 견인하는 국내 대표 탄소중립 전문기관이다. 이곳은 수출기업의 체급‧업종‧형편 등에 맞게 카본제로클리닉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효율의 제고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실제로 에너지닥터는 지난해에만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3개 선정을 비롯해 중소기업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 6개,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실시설계지원 6개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외에도 그간 한국에너지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는 말이 있다. 그렇기에 교회, 대학교, 아파트, 조합, 회사 등 우리 사회에서는 이 순간에도 여러 선거가 펼쳐진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첨단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선거만큼은 아날로그의 상징인 수기 방식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아이앤유포제이(대표 김태우)가 주목받는 이유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자 투표 통합 솔루션 ‘스마트보트’를 선보이며 안전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아이앤유포제이 김태우 대표를 인터뷰했다. 스마트보트는 김태우 대표의 친형인 김태형 목사가 개발한 전자 투표 통합 솔루션이다. 김태형 목사는 복잡하기로 정평이 난 교회 선거를 혁신하고자 스마트보트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약 10년간의 시행착오를 토대로 전자 투표 시스템의 기능을 더욱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실제로 고신, 합신, 침례, 백석 교단총회 및 교회 선거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곳은 여기서 더 나아가 스마트보트에 관한 다수 기관과 기업의 니즈를 확인하고 지난해 7월 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미 692개 단체에서 열린 3,499회의 선거를 잘 마친 아이앤유포제이는 앞으로도 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싸나톨로지(Thanatology)’라고 불리는 죽음학은 삶과 죽어감에 대한 학문이다. 죽음학의 핵심 명제는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있다. 이 명제는 그동안 평범하게 살아왔던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성찰할 수 있도록 삶의 우선순위를 제고하게 한다. 이러한 가운데 한신대학교 죽음교육연구소 임병식 교수는 축적된 죽음 교육 지식을 바탕으로 죽음 문화의 혁신은 물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두 번째 주자로 임병식 교수를 인터뷰했다. Q.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웰다잉’은 어떤 의미입니까? A. 많은 분이 웰다잉을 품위 있는 마무리 혹은 의미 있는 죽음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죽음학에서 웰다잉은 체화된 경륜이나 지혜를 이웃들에게 넘겨주고 그들이 편안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공자는 노인을 편안히 해드린다는 의미인 ‘노자안지(老者安之)’라는 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웰다잉의 핵심입니다. Q. 죽음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도시 정비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전국 정비사업 현장에서 잇따르고 있다. 물론 물가 상승 및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를 증액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급증한 공사비는 조합과 시공사 간의 분쟁으로 격화돼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 정비 공사비 검증 전문기업 ㈜건영기술단(대표 위승문)이 주목받고 있다. 건영기술단은 최근 화제의 중심이 됐던 둔촌주공아파트 정비기반시설 설치공사의 준공 전 추가공사비 검증용역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처럼 단순 도시 정비 공사비 검증뿐만 아니라 조합과 시공사 간의 중재 역할도 병행하며 공사비 분쟁 조정‧중재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떠오른 건영기술단 위승문 대표를 인터뷰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건영기술단은 설계도서 검토 분야 국내 1위 기업이자 국내 최초 공무 컨설팅기업으로 명성이 높다. 이곳은 건설 현장과 실무에 특화된 건설기술자와 전문 로펌이 연계한 원스톱 컨설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 클레임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도로, 단지, 조경, 수자원, 상하수도 및 항만 등 전문 설계기술자를 정직원으로 채용함으로써 각 부문 설계도서 검토를 자체적으로 책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2025년 명품백의 트렌드는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백 엘리체(대표 김연숙)는 세계적 가방 브랜드의 선두주자를 꿈꾸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경량화’를 기치로 핸드백을 선보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장식 활용으로 완벽한 실용성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엘리체는 럭셔리 가방의 트렌드를 추구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여성에게 소장의 기쁨과 가치를 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회사 설립 10년 만에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엘리체 김연숙 대표를 인터뷰했다. 엘리체 디자인은 우리 전통의 건물에 사용된 단청의 아름다움에서 시작됐다. 단청은 건물의 멋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본래 목적은 건물을 오래 보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건물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고 삶을 이루는 공간이었고, 단청은 이러한 삶의 공간을 소중히 간직하기 위함이었다. 엘리체의 가방은 여성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이들의 소중한 물건들을 보호하고자 2014년 7월 론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김연숙 대표는 엘리체를 론칭한 초기엔 가방 마니아를 위한 VIP 마켓의 경량화된 고급 가방 생산에 주력했지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난해 9월 5일 ‘제2회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이 부천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허균흉부외과와 원더풀의원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투석 혈관외과 병원이 함께 투석 혈관 관리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해 투석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실제로 인공신장실 간호사는 물론 경인‧서울 서부‧천안 등에서 투석실을 운영하는 내과 의사 등 700여 명이 본 행사에 참석했으며, 최근 투석 혈관에 대한 치료 방침까지 총망라하여 심포지엄이 진행된 것을 비롯해 즉석에서 의료진 간 심도 있는 토론도 이뤄지면서 뜻깊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투석 혈관 및 당뇨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인 허균흉부외과 허균 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허균흉부외과는 대학병원 24년의 노하우로 투석 혈관과 당뇨발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될 방법을 환자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첨단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이곳은 투석 혈관, 당뇨발, 동맥경화, 하지정맥류를 포함하여 정맥질환까지 다양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난달 26일 섬유센터 사파이어홀에서 ‘2024 KOVA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측면에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박효순, 이하 ‘KOVA’)의 가족들과 V-프랜즈, 대외협력 기관 등이 다 같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KOVA 박효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후원자가 없으면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더욱 크게 듭니다. 힘든 일을 혼자서 감당하면 변화와 해결이 어렵겠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누면 그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말을 다시금 새길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라고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본지에서는 2025년에도 변함없이 KOVA의 회장으로서 범죄피해자의 행복을 지키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박효순 회장을 인터뷰했다. 2010년 법무부로부터 허가받은 순수 민간 피해자지원 단체인 KOVA는 뜻하지 않게 갑자기 범죄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들 또는 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피해자들에게 재가 방문을 통하여 트라우마 치료, 심리적 안정 지원, 정신 치료 및 각종 법률 정보, 의료비 및 구호 물품 생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고난과 역경 없는 인생은 없다. 인간의 삶은 이러한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인 회복탄력성이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다.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 학과의 권영찬 교수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그는 과거 돈과 명예 그리고 건강을 모두 잃었음에도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현재 권영찬닷컴 대표, 행복상담연구소 소장, 오이코스대학교 정교수,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권영찬 TV’ 운영, K-상담학의 시초,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 등의 타이틀을 얻으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첫 번째 주자로 권영찬 교수를 인터뷰했다. Q. 교수님의 최근 근황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무엇보다도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으로 연예인 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연예인이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곤경에 처하면 제가 나서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명 ‘사이버 레커’들의 연예인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정면 돌파하고 있는 기업은 이제 핵심 인력만을 확보하고, 비핵심 인력 및 특수업무는 전문 아웃소싱 회사와 협업함으로써 사업의 변동에 유연하게 대비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는 기업의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면서 ‘더 멀리 넓게 높이’ 보며 미래를 선도함에 따라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아웃소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종합 인적 자원 서비스 리더로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고객사와 사회에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아람인테크 이서윤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아람인테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이념 아래 우수인력/전문인력/최적 인력을 확보하면서 고객을 향한 서비스의 전문화와 다양화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당당하게 앞서가는 인재 육성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아람인테크는 국내 아웃소싱 산업을 선도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고객사인 기업과 인재 사이를 확실하게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변호사법 제1조는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강성(대표변호사 박강훈)은 이를 명심한 채 의뢰인에게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강훈 대표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한 시민단체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한 사건을 대리하는 등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본지에서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며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여념이 없는 법률사무소 강성 박강훈 대표변호사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법률사무소 강성은 의뢰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은 박강훈 대표변호사와 동료 변호사 그리고 사무실 직원들이 똘똘 뭉쳐 이혼, 민사 대여금, 물품 대금 소송, 임대차 소송, 형사 사기 고소, 성범죄, 스토킹, 교통사고/음주 운전, 개인회생/파산 등 다양한 민‧형사 사건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법률사무소 강성은 환경 보호, 인권 옹호, 사회적 약자 지원과 관계된 시민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공익과 정의 추구를 위한 다양한 변론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Hall C에서 ‘WORLD ART EXPO 2025’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미술 이벤트인 ‘WORLD ART EXPO 2025’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가운데 제주 출신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도 길 갤러리 A31에서 열릴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다. 본지에서는 ‘자연의 숨’ 시리즈를 선보이며 자연과 호흡하며 느낀 감흥을 조형화하는 데 여념이 없는 강영순 작가를 인터뷰했다. 강영순 작가의 예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녀에게 있어서 ‘제주의 자연’은 작품활동의 근간이 되는 정서적 바탕인 것은 물론 주말마다 산행하며 몸소 깨달은 자연의 에너지를 화폭에 담는 등 삶의 과정을 작품 속에 투영시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연이 주는 근원적 힘에 주목하며 자연의 색을 찾고 재해석하는 데 매진 중인 강영순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 미술학 석사 출신으로 개인전 9회 및 국내외 단체전 200회 이상의 풍부한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영순 작가는 2024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올해의 예술인상,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사)한국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