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4월 22일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이다.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날인만큼 다양한 브랜드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친환경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크라운제과는 ‘지구의 날’을 앞두고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 12일 크라운제과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 제품 42만 2000봉지를 한정 생산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포장 적용을 위해 크라운 C콘칲의 제품 상징인 옥수수 디자인까지 포장에서 삭제했으며 콘칩 특유의 노란색은 물론 제품 이미지도 콘칲 패키지에 사용하던 잉크를 7종에서 3종으로 줄이고 잉크 사용량을 70%가량 줄인 제품이다. 이번 C콘칲의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만 200㎏의 탄소를 절감하게 된다. 30살 소나무 20그루가 한 달 동안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내는 효과와 비슷하다. C콘칲 친환경 착한 포장은 환경부의 지구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로 탄생했다. 캠페인에 공감하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키지 뒷면에 QR코드도 새겼다. 환경부 탄소중립 실천포털로 접속해 손쉽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동원홈푸드가 비건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비건 시장에 뛰어든다. 동원홈푸드는 비건 전문 브랜드 '비비드그린(VIVID GREEN)' 론칭과 더불어 첫 제품으로 비건 카레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비비드그린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비건 전문 브랜드다. 동원홈푸드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점을 최대 경쟁력이다.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는 국내 B2B(기업 간 거래) 조미식품 시장 1위 브랜드로 1000개 이상의 유명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소스 등을 판매하며 쌓아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비드그린을 만들었다. 비비드그린 비건 카레 2종은 순한 맛과 매운 맛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비건표준인증원 비건 인증을 받았다. 비건표준인증원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비건 인증을 부여한다. 스탠딩 파우치에 담겨 별도 조리 용기 없이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면 조리가 완성된다. 동원홈푸드는 이날부터 24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비비드그린 비건 카레 2종을 선공개 한다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지속가능한 한국 패션 브랜드가 이탈리아의 패션 도시 밀라노에 소개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FuoriSalone 2023)에서 '리;콜렉티브: 밀라노(Re;collective : Milan) 전시를 진행한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매년 4월 경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박람회로 도시 곳곳에서 가구와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열린다. 리;콜렉티브: 밀라노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9명의 한국, 중국, 일본 디자이너가 총 12개의 작품으로 꾸몄다. 모든 작품은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패션, 가구, 산업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했다. 공용 소파는 에어백을 업사이클링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빈티지 의자들과 함께 진열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 중, 일 3국에서 모은 폐비닐을 조명으로 탈바꿈한 것 또한 눈길을 끈다. 본 전시가 열리는 공간 또한 밀라노의 옛 중앙역을 리노베이션해 밀라노 디자인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드롭시티(DROPCITY)라는 점 또한 래코드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세계 최고의 명문대로 손꼽히는 케임브리지(Cambridge) 대학교의 다윈 컬리지(Darwin College)가 학교의 전통 축제에 비건 메뉴만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케임브리지 대학 학보 바시티(Varsity)는 다윈 컬리지가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의 파티인 메이볼(May Ball)에서 비건 메뉴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6월 말 열리는 대학 축제 메이위크(May Week)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메이볼은 1830년대부터 열리는 전통있는 파티로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음악과 술, 음료, 게임이나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다. 매년 약 700명의 학생들이 입장료 150파운드(약 25만원)을 내고 참가한다. 바시티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볼 주최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메이볼은 가능한 한 많은 식이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식물성 식품만 제공할 것”이라며 “약 20명의 행사 주최자들은 만장일치로 식물 기반으로의 전환에 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메이볼은 오리엔트 특급(The Orient Express)을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파리, 베니스, 이스탄불과 관련한 케이터링이 준비된다. 또한 행사의 환경 영향을 더욱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매일유업이 서울 서촌에 위치한 유명 카페 11곳과 손잡고 어메이징 오트의 장점을 살린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 포스터와 종이 코스터 등을 서촌 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협업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어메이징 오트의 풍성한 맛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음료가 나올 예정이다. 우유가 포함된 전 음료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할 수 있으며 협업 음료를 선택하면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소비자에게 증정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 등 3종을 판매 중이다.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에는 600mg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로 버섯, 곡류에 포함돼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생크림, 우유, 딸기, 초코 파우더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놀라운 맛과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기회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식재료와 조화가 뛰어난 어메이징 오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불법 채굴에 한국 현대의 중장비가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HYUNDAI 중장비 아마존 파괴 동원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아마존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금 채굴과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 원주민 피해 실태를 고발하고, 최근 아마존 파괴를 가속화하고 있는 굴착기 사용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해 공개했다. 지구 최대의 생태 보고인 아마존에서 최근 범죄조직이 가담한 불법 금 채굴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 중장비가 아마존을 헤집는 채굴에 가장 많이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아마존 불법 채굴 현장에 동원되고 있는 중장비 10대 중 4대는 HD현대건설기계(이하 현대) 굴착기로 밝혀졌다. 그린피스는 지난 3년여 동안 아마존 금 채굴의 95%가 집중된 야노마미, 문두루쿠, 카야포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항공 촬영을 통해 채굴 현장을 조사했다. 이들 지역은 채굴이 법으로 금지된 원주민 보호구역이지만 금이 많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범죄조직이 가담한 불법 금 채굴이 활개를 치고 있다. 조사 현장에서 발견된 중장비는 모두 176대로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국내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가 미국의 인기 비건 버거 레스토랑 체인 ‘슬러티 비건(Slutty Vegan)’에 자체 개발한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를 납품하며 식자재 유통 서비스에 본격 진출한다. 12일 아머드 프레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제품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를 미국 최대의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에 입점시키며 미국 시장 전역으로 소매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뒤이어 미국 비건 버거 레스토랑 체인 브랜드 ‘슬러티 비건’에 납품함으로써 미국 B2B 식품 유통까지 진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뉴욕, 앨라배마 등 미국 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슬러티 비건’은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버거 메뉴로 입소문을 탔다. 최근에는 전 프로농구 선수 샤킬 오닐, 가수 스눕 독, 음반 프로듀서 저메인 듀프리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비건 패스트푸드 매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슬러티 비건’은 올해부터 치즈 버거 메뉴에 들어갈 치즈 토핑을 아머드 프레시의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로 대체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머드 프레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건강한 패스트푸드를 지향하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채식을 지향하는 캐릭터 김토끼와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샐러디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 전달로 MZ세대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김토끼와 함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샐러디 X 김토끼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은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4주 동안 샐러디 어플에서 진행된다. 약 14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샐러디 어플은 포장 주문을 할 수 있는 샐러디 오더,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샐러디 어플의 샐러디 오더를 통해 김토끼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샐러디 X 김토끼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비건 옵션이 있는 샐러디와 채식을 지향하는 캐릭터 김토끼의 만남인 만큼 프로모션 세트 메뉴 역시 비건 메뉴를 기본으로 한다. 김토끼 세트 메뉴는 총 2종이며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 주문할 수 있다. 세트 메뉴 중 하나인 ‘김토끼의 달콤한 피크닉 SET’는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와 달콤한 단호박, 아삭한 당근라페가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기존 육류 산업이 가지고 있는 환경, 건강, 윤리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대체육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콩을 비롯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만든 식물성 대체육과 버섯 등 균사체를 이용한 발효 단백 소재의 대체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새롭게 개발된 식품인 만큼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일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엑시터 대학(University of Exeter)이 진행한 연구 결과 버섯에서 추출된 균류로 만든 단백질 마이코프로틴 대체육이 동물성 단백질만큼 근육 형성에 효과적이다. 엑시터 대학 연구진은 영국의 지속가능한 단백질 제조업체인 퀀(Quorn)의 곰팡이 유래 마이코프로틴 대체 육류가 포함된 비건 식단이 저항 훈련 중 근육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첫 번째 단계에서 16명의 건강한 청년들을 잡식 식단 혹은 마이코프로틴 대체 육류가 포함된 비건 식단으로 나눠 3일 동안 신진대사에 대한 측정을 비교 분석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22명의 건강한 청년들이 고단백 잡식성 식단 또는
[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기후변화로 인해 미래를 살아갈 젊은 세대의 권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이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아동·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를 주제로 서울 종로구 아쇼카 스페이스에서 어셈블 공식 출범행사 '어셈블 위크(earthemble week)'를 개최한다. 어셈블은 아동이 주체가 돼 기후 위기에 목소리를 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참여형 모임이다. '지구를 위해 모였다(Earth + Assemble)'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9월 20명의 아동이 직접 팬클럽 이름과 로고를 만들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매달 기후위기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으며 2022년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앞서 기후 위기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를 입장문에 담아 정부 대표단에 전달하고 대중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구기후팬클럽 창단멤버 20인 아동이 중심이 된 이번 전시는 지구기후팬클럽에 참여한 목적과 취지를 바탕으로 글과 그림, 사진·영상, 조형물 등 4가지 파트로 전개된다. '지구,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