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제7회 화성특례시장기 탁구대회가 11일, 18일 양일간 각각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달리 ‘다문화부’를 신설해 더욱 포용적인 대회로 거듭났다. 다문화 가정의 참여 기회를 넓힘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이라는 생활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회에는 총 9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개인전,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박미랑 화성특례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탁구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성별과 문화를 뛰어넘는 화합과 참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부 주관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공간정보 업무 종사자 역량 강화와 공간정보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등 종목에 전국 지자체 공무원, 지적측량 수행자, 대학생 등 154명이 참가했다. 화성시에서는 지적측량 부문에 박상수 팀장, 최진섭 주무관, 이효진 주무관이 한 팀을 구성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이 팀은 앞서 지난달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경기도 대표로 선정됐다. 지적측량 부문에는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17팀, 51명이 출전했으며, 측량 성과의 정확성, 측량 신속성, 장비운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화성특례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은숙 토지정보과장은 “화성시의 우수한 지적측량 수행 능력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적측량 성과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종환 부의장은 5월 17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거행된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석하여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2025년 5월 17일 ~ 5월 18일 이틀간 치러졌다. 서울 최대 규모 시민참여형 생활체육축제로 올해는 9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파크골프·풋살 등 동호인 10개 종목과 스포츠 스태킹·농구 슈팅 등 시민참여 10개 종목별 경기, 총 20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종환 부의장은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 최대 규모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축제라며, 서울특별시의회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서울시민의 화합에 항상 함께하겠다”라며 25개 자치구 선수단의 활력 넘치는 입장 행렬과 시민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 부의장은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라며, 서울시민이 함께 뛰고, 응원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지속화되도록 최선의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시는 도심 내 흡연 문제로 인한 사회 갈등과 도시 미관 저해를 해소하고자 도심의 품격과 시민 배려를 동시에 담아낸 ‘서울형 흡연부스 디자인’ 3종을 발표한다. 그동안 도심 곳곳에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 문제와 표준화된 디자인의 부재로 인한 기존 흡연부스의 도시 미관 저해 문제가 빈번히 제기됐다. 특히 고층 빌딩이 밀집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동이 많은 도심 내에는 적정한 흡연구역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도심 구석구석이 흡연 장소로 자리 잡는 것을 방지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흡연부스 디자인’을 개발했다. 시는 장소별 여건에 맞는 유연한 구조와 경관·동선·기술을 고려해 흡연부스 디자인을 표준화함으로써,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질서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시민 인터뷰를 통해 공간에 대한 실제 이용 행태를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기능성과 경관의 조화를 갖춘 방향으로 설계를 구체화했다. 이후 서울시와 자치구에 설치된 기존 흡연부스의 현황을 고려해 총 3가지 유형으로 구분·설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이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같은 보행약자들도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편안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막을 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올 한 해 8개 서울시 주최 주요 축제와 행사에서 ‘전동화 휠체어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축제‧행사 개최시 약자 초청, 약자친화적 환경 조성, 약자 맞춤형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는 각종 행사 개최시 장애인석 등 별도 관람석을 마련하거나 음성해설․수어통역 등은 제공해왔지만 행사장 내 보행약자의 이동을 돕는 ‘전동화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최근 한강이나 광화문광장 등 넓은 야외공간에서 행사나 축제가 개최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장시간 행사장에 머물 때 어르신, 장애인 등 시민의 불편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보행 약자들의 사회활동이나 행사 참여가 점점 배제된 것도 사실이다. '서울시-현대자동차그룹-(사)그린라이트 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 지구적 기후변화로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풍수해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 풍수해 대비 한강 수상시설물, 하천변 인명구조장비함 등 사전 점검 ▲ 도심 저지대 침수사고 및 하천 고립사고 등 유형별 대응 훈련 ▲ 풍수해 위기경보별 실시간 상황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 비상상황실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동시다발적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서울 전 지역에 ‘광역 비상대응단계’를 발령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재난 지휘체계도 일원화한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119신고 폭주 시 단계별로 비상 신고접수대를 24대에서 최대 58대까지 증설하여 119상황관리 역량을 높이고 신고접수대 직원과 연결되지 못한 미수신 신고는 ‘119신고 응대 시스템(AI 콜봇)’과 자동 연결시켜 긴급성을 판단, 접수대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 시정 테마홍보관인 '해치 하우스'를 운영한다. 해치 하우스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는 보라매공원의 정문 ‘웰컴정원’에 위치하여, 박람회 기간과 동일하게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 운영시간 : 평일 13시 ~ 20시, 주말 10시 ~ 20시 ※ 6/22 이후 주말만 운영 해치 하우스는 서울시의 캐릭터 ‘해치’가 시민들을 집에 초대하는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현관과 해치의 방’, ‘거실’, ‘서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동선에 따라 전시를 관람하며 서울시의 대표 정책을 접할 수 있다. 전시된 대표 정책은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야외도서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고립·은둔청년 지원’, ‘미리 내 집’ 등이다. 또한 ‘서울굿즈샵’도 운영되어 서울시의 브랜드·캐릭터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서울굿즈샵에서는 서울시의 브랜드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23종의 브랜드 굿즈, 캐릭터인 ‘해치&소울프렌즈’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아트북 기반 공공 복합문화공간’ '서울아트책보고'가 개관 3주년을 앞두고 전면 새단장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고척스카이돔 지하에 위치한 800평 규모의 공간으로, 기존의 열람 중심의 공간을 넘어 시민참여 중심의 ‘책문화 예술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책을 매개로 예술과 놀이,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비 한 것이다. '서울아트책보고'는 지난 4월부터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수탁운영을 맡고 있다. 우선, 공간을 채우고 있는 콘텐츠와 이를 보여주는 공간구성 방식을 개선했다. 19,000여 권의 아트북이 비치된 열람실을 비롯해 갤러리, 어린이 아트북 체험존, 아트숍, 북카페 & 라운지, 아트북·그림책 서가, 워크숍 룸, 보드게임 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는 공간을 테마별로 구획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은 한층 도 밀도높은 공간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도서 주제별로 LP 레코드를 들을 수 있는 청음존도 추가 오픈한다. 특히 책을 매개로 한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그림책 만들기 등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책 문화 체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 23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국제학술대회 '우호와 평화의 사절, 통신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며, 조선통신사의 외교 및 문화적 유산을 조명하는 자리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4.25.~6.29.)과 연계해 전시와 학술이 맞닿는 통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서울·오사카·부산 등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통신사의 기록과 실천을 다각도로 해석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조선통신사는 부산항에서의 출항과 일본 내 행렬 중심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행사는 지금도 부산·쓰시마·시모노세키 등 항로 거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통신사의 공식 출발지는 언제나 한양 궁궐이었다. 사행단은 국서를 받은 뒤 궁에서 하례를 올리고, 종로를 지나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남아 있는 통신사 관련 공간과 기억은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역사적 공백을 메우고, 조선 외교의 시작점으로서 서울의 의미를 되짚는 한편, 서울시가 주도하는 동아시아 외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배수장 등을 점검하면서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첫 점검현장으로 대평동 소재 용포배수펌프장을 찾아 가동 상태와 안전대책을 살펴봤다. 특히 안전수칙·근무일지 현장비치 여부와 펌프 관리 실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추진 사항을 확인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같은 날 전동면 심중리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인 세종∼안성 구간 오송지선(11공구·6.21㎞)을 찾았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은 지난 2월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현장 붕괴사고로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곳이다. 최민호 시장은 건설현장의 장마 대비 실태와 도시 침수 예방책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남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달 태풍·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5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초이동 사랑나눔 어르신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와 실용적인 선물이 전달됐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시며, 모처럼의 정겨운 시간을 보내셨다.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묵 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다. 오늘 하루만은 외롭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살펴 따뜻한 돌봄을 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이웃 돌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하남시는 지난 5월 1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대 하남시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남시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는 2019년 제1대 출범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의회·하남청소년의회 간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제6대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정책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학교와 지역사회, 정책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 기구다. 제6대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의원 23명과 청년보좌관 5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도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청소년 의원들은 ▲정책 퍼실리테이션 ▲리더십 캠프 ▲정책제안서 작성 ▲하남시 청소년주민참여예산제 심의 및 의결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하남시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9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박찬슬 의원(미사고등학교 1학년)이 의장으로, 김시연 의원(덕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이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경기 팝업 체험센터로 지정됐다. 본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CSR)사업으로 노인 디지털 약자들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스원이 주관사를 맡고,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호텔신라,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8개 삼성 관계사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함께하며, 팝업체험센터의 첫 시범 운영은 경기권역의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이 맡게 됐다. 이번 팝업 체험센터 운영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자립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모두에게 평등한 디지털 세상’이라는 메시지 아래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마련됐다. 체험은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하남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일 최대 60명이 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화랑유원지 내 인공암벽등반장에서 ‘안산 동그리 암벽등반 스포츠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색 있는 주제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산 동그리 스포츠 공유학교’는 2024년 12월에 체결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안산도시공사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되어 암벽등반 외 수영, 스킨스쿠버, 테니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학생은 80% 이상 출석 시 학교생활기록부 – 창의적체험활동상황 - 진로활동 영역에 프로그램명과 운영 시간이 기재된다. 이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벽등반 프로그램은 ▲기초 체력 강화 ▲안전장비 착용실습 ▲클라이밍 기본기 교육 ▲위기 상황 대처 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처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캔바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캔바(Canva)로 디자인하는 디지털 교실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 되어보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조작 방법 ▲유아의 자유놀이, 수업준비, 업무 등에 활용▲실시간 의견 공유 ▲ 유아 주도 패들렛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캔바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주체가 교사뿐 아니라,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만들어 감으로써 디지털 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의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캔바는 복잡한 디자인 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중심교육과정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