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장수군 계남면은 지난 14일 성관사가 백미(20kg) 31포(190만원 상당)를 계남면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성관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 장계면과 계북면 기탁에 이어 계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운진 주지스님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성관사와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장수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15일 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 추진을 위해 군청 산림과와 7개 읍면사무소는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했으며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들은 산불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소각금지 △파쇄기 임대사업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한 안전지도 캠페인 등이 효과를 거두어 이번 봄철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군은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농업부산물 소각 자제에 대한 서약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군민들의 참여가 산불재해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산림청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최훈식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가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대한숙박업경상남도지회는 지난 1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거제·고성 기존 숙박업소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업소의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관광 이미지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숙박업 영업주들에게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최근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 소방 안전 관련 내용 등을 교육했다. 특히 통영지역은 전국단위 체육행사와 지역축제 등으로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숙박업소의 청결과 친절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숙박업은 한 도시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 산업이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영업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는 갱년기 증상을 겪는 40-50대 35명을 대상으로‘다시, 건강한 봄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 실시했으며 ▲자기혈관숫자알기(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갱년기 건강 식단 영양교육 ▲갱년기 증상 관리를 위한 한의약 양생법 ▲불면증 관리를 위한 쑥베개 만들기 ▲혈관확장 안면홍조 관리를 위한 한방팩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혈관운동증상, 수면장애, 우울감,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등 다양한 건강문제에 대해 스스로 대처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갱년기 증상과 폐경기 이후 건강상태 변화로 어려움을 겪지만 신체적 제약이나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족했던 여성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갱년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건강나눔터로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힘들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몸을 돌보는 계기가 됐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통영시는 ‘2025년 통영시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통영시 소재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 중 평균 매출액 1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기업이 해당된다. 시는 사업공고를 통해 기업별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수혜기업은 기업별 기술혁신, 제품 생산, 판로 개척 등에 필요한 사업비(공급가액)의 80%까지(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을 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통영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6월 13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통영시청 일자리경제과)으로 신청가능하다.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심층평가(정량·현장평가,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유망한 기업들이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기회가 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령군은 5월 14일 14:00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고령군 금연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하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금연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금연협의체는 보건소, 군청 식품위생담당, 교육지원청, 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외식업고령군지부, 여성단체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금연사업 관련 민⦁관 관계자 10명으로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고령군 현재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은 2020년 53.1%로 높았으나, 2024년에는 37.8%로 경북(42.8%) 및 전국(43.5%)에 비해 낮은 실정이며, 매년 금연협의체를 구성하여 회의를 통하여 관내 금연시도율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고령군 금연사업 성과 보고 및 계획, 지역 내 금연사업 연계 협력, 금연 분위기 확산 방안 논의와 같이 효과적인 금연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 개선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향후에도 금연사업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유지하면서 흡연율을 낮추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령군, 딸기 고설육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컨설팅 실시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대가야농업기술대학 제18기 딸기고설육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딸기수출단 이철규 단장을 초청하여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철규 연구관은 ‘죽향’,‘담향’,‘메리퀸’ 등 딸기 신품종을 개발해 종자주권을 확보하면서 한국 딸기를 세계적인 딸기로 육성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가야읍, 쌍림면, 개진면, 덕곡면 지역의 하우스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37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딸기 육묘 현장 진단 및 실질적 처방 제시 이철규 연구관은 농가별 재배 현황을 점검한 뒤, 잘된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고설육묘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들음병, 역병 등의 의심주는 현장에서 진단키트를 활용해 감별하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주는 즉시 제거토록 지도했다. 또한 차먼지응애와 이병주를 확인하고 신속한 제거를 강조했으며, 양액 공급은 ‘소량 다회관수’ 방식으로 개선하도록 지도해 현장의 실질적 개선이 이루어졌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령군은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소통 강화의 5개 분야, 16개의 세부 추진전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5년도 적극행정우수공무원 선정, 우수공무원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장려와 적극행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컨설팅 제도 및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와 적극행정공무원 주민추천창구 운영 등의 세부 추진계획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소극행정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소극행정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고 소극행정 발생 시 엄정 조치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고령군은 “적극행정은 고령의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주요 현안사업과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령군은 군민의 행정편의를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5월 13일부터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제외한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령군은 고령군청 및 8개 읍‧면사무소 등 총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수료 무료화를 통해 군민 누구나 다양한 민원서류를 경제적 부담 없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여러 불편사항을 찾아 해소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령군은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14일부터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일자리 과정을 개설해 평생학습을 통한 직무 역량을 강화와 지역 일자리와 연계로 실질적인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 프로그램은 ▲강사 Skill up과정 ▲웰다잉 지도사 2급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 플라워 디자이너 ▲ 카페 창업 실무과정을이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들 프로그램은 통해 참가자들이 기술과 역량을 향상시킨 후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대가야문화누리 가족행복과로 방문 접수 또는 고령군 평생교육포털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 등은 수강생 부담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창녕경찰서와 가정폭력·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 상담 및 연계 지원 ▲인적 교류 및 지역 네트워크 협력 ▲상호 기관 간 업무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현선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젠더폭력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피해자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실효성 있는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경남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기억해요! 온기더함 프로젝트 보훈의 만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수프로그램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보훈의 만찬’은 6.25 참전유공자 16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운영되며, 첫 활동으로 지난 14일 자원봉사자 28명이 참여해 국, 반찬 3종, 제철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도 함께 안내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공동체 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은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중 군민 이용이 많은 남지전통시장을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시장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화재 예방, 전기설비, 구조물 안전 상태 등 각 분야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창녕군은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통시장 외에도 요양병원, 공연장,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9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출입 제한, 위험구역 설정 등의 긴급 조치를 병행해 신속히 보수·보강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군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녕군은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공사 현장인 상월정수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정차식 건설산업국장이 직접 참석해 정수장 내 주요 시설물과 주변 배수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여름철 우기 전 사전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종 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수”라며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건강증진병원(Health Promoting Hospitals & Health Services, HPH)으로 6번째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유효하며, 2010년 국내 건강검진기관으로서는 최초로 건강증진병원(HPH) 회원기관으로 가입한 이후, 지속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건강증진병원(HPH) 인증제도는 1986년‘오타와 헌장’을 기반으로 1988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약 600개 병원과 보건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병원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건강증진에 맞춰 평가하는 국제 인증으로, 병원이 단순한 치료 기관을 넘어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건협은 전국 17개 시·도 지부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검진 고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영양상담, 운동처방, 금연‧절주상담, 건강강좌,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당뇨위험군 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