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대학생의 새로운 시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과 이슈 등의 트렌드를 접목하여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팸투어 첫날은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별유천지, 한섬 등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야간에는 추암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야간 경관 조명으로 물든 추암의 야경을 감상했다. 이튿날에는 논골담길 및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연필뮤지엄을 둘러봤다. 초청된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팸투어를 통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여행 후기를 한국관광공사 공식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게재하여 동해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된 만큼, 여행 및 액티비티 등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기자단의 젊은 감성으로 동해시의 아름다운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지난 5월 14일 동해우리, 동해남부, 동해해오름, 동해중앙에서 600만원 상당의 실버커 40대를 전달했다. 실버카는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기기이다. 이번 실버카 후원은 2023년 5월 체결한 동해시와 MG새마을금고 간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2023년 80대, 2024년 70대에 이어 올해는 40대를 추가로 기증하며 3년간 총 190대를 전달하고 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MG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 시행된 2025년도 제1차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청소년 1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시험에 앞서, 응시 청소년들을 위해 교재와 인터넷 강의 등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시험 당일에는 고사장까지의 차량 지원, 간식과 점심, 필기구 등을 준비하며 시험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둔 후 꿈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합격을 통해 다시 꿈에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자기계발 프로그램, 급식 제공, 건강검진, 자격증 취득 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검정고시는 학력을 인정받는 새로운 길로 청소년들이 과감하게 도전해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참여는 관내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산림보호를 위해 당초 5월 15일까지였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5월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5월 말까지는 산나물 채취 시기로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대통령선거일(6월 3일)과 현충일(6월 6일)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연장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산불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당부하며, “산불조심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동해시가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의 3차 입주자를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차 입주가 예술인들의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되면서, 예술과 지역이 상생하는 체류형 문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는 동해시 묵호항 인근 묵호감성마을에서 외부 예술인이 한 달간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지원함과 동시에, 거주 공간인 묵호와 더불어 동해시의 역사, 자연,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문화·관광 융합 사업이다. 이번 3차 입주자는 1명을 모집하며, 입주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다. 거주 공간은 약 33㎡ 규모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기본 가전제품이 완비돼 있다. 사용료는 월 3만 원대로 전기와 수도 요금은 입주자가 부담한다. 지원 자격은 예술인패스를 소지한 동해시 외 거주 예술인이다. 선발된 입주자는 동해시의 숨은 관광명소와 문화재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비 및 새내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제4기 귀농학교 교육생을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귀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홍천군 청소년수련원(두촌면)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홍천군 소개 및 농업현황, 농산물 마케팅 기술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인의 농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홍천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과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와 세부 교육 일정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비 귀농인에게 귀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4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하행선에서 산나물 홍보 판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가가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5톤의 산나물을 판매하고 3,7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 눈개승마, 두릅, 엄나무순 등 20종이 넘는 산나물과 모종을 소포장해 판매하여 제철 산나물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리뉴얼된 포장박스에 산나물 레시피 QR코드를 넣어 산나물 이해도를 높이는데 한 몫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특수한 유동 인구 밀집 공간을 활용해 홍천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1월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와 농산물 판매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여 산나물 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 홍천읍 전통시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역주민의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이 목적이다. 캠페인은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두 가지 주제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홍보를 위해 진행된다. 홍천읍 전통시장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정신장애 인식개선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하게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고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조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5월 14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수송교육연대 면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 안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홍천군은 더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상권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전국 각지에서 온 면회객들에게 제도를 홍보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지급된 답례품으로 홍천군의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 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기초)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기부하면,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자체에서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된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관내 농경지 등에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이며, 접수기한은 10월 31일(읍·면 접수 기준)까지이다. 피해보상 신청은 경작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읍·면장은 피해지역 이장과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입회하에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피해 보상비율 및 산정기준은 피해 면적, 피해율 등 농촌진흥청 및 통계청의 농산물 소득 자료의 작물별 단위면적 당 소득액을 기준으로 하며, 예산범위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한다. 직접 경작 또는 재배자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되, 농가마다 당해 연도 지급금액이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한편, 홍천군은 2023년에 피해면적 29,290㎡, 25농가에 17,310천원을, 2024년에는 피해면적 50,480㎡, 43농가에 21,856천원을 지급했다. 아울러 피해 방지단 운영,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올해 12월 중순까지 2025년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의식 고취, 유기‧유실 방지 등을 위해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 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가 의무 대상이다. 고양이는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을 권장한다. 홍천군은 동물등록에 대한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홍천군에 주소를 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장착 및 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분실, 훼손의 위험이 적다. 동물등록을 희망하는 반려견 소유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홍천군 관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홍천군은 5월 14일 오전 9시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나는 생명지킴이입니다' 1호인 신영재 홍천군수에 이어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이 참여해 살기 좋은 홍천군을 위한 자살 위기 대응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홍천군 자살률 감소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의 하나로, 홍천군수 및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 존중 울타리를 구축하여 홍천군의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 내 자살 사건 발생 시 광범위한 슬픔, 두려움, 불안 등으로 인해 연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신속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나는 생명지킴이입니다'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홍천군과 여러 관계 기관(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홍천군의회를 지목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건조한 날씨 속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대비해 어르신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상광 면장은 “최근 영남지역 산불처럼 큰 피해가 없도록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위기관리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상심리전문가와 사례담당자, 청소년상담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했으며, 특히 서천군 학대피해아동쉼터 ‘도담’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위기 청소년에게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한미희 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청소년에게 신속히 개입하고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군 학대피해아동쉼터 관계자는 “쉼터에 머무는 청소년 중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읍면 지역복지업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지역복지사업의 추진 방향 공유 및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합적이고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와 고령화 등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읍면 실무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안전망 구축 △읍면 간 복지업무 협업체계 개선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위기가구 예측 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의 복지서비스 고도화 방안도 함께 소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2025년 지역복지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개개인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읍면 간 지속적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