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성군 상리면 둥지회(회장 최진석)는 5월 10일 상리면 오정자 공연장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제35회 상리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고장구, 고성농요보존회의 전통국악공연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공로패‧감사패 수여, 노래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둥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로 풍성함을 더했다. 이어 경로위안잔치와 함께 진행된 제40회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에서는 고성농요보존회 등 전통예술단체들이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진석 둥지회장은 “지역발전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12일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5월 마음톡톡 – 연희누리 뭉치樂의 ‘체험연희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군이 주관하는 2025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예술인 단체 연희누리 뭉치樂이 주최·주관하여 운영됐다. 연희누리 뭉치樂은 고성오광대 전승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전통연희 예술단체로,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전통공연 및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구성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예술체험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흥겨운 사물놀이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고 만들기(꼼지樂) △민요 함께 부르기(불러樂) △전통 민요 공연(소리樂)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청 소속 김수광(하일면 부면장) 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제135회 정기 기술사 시험으로 전국에서 단 2명만이 합격하는 ‘수산양식기술사’ 자격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산양식기술사는 대한민국 국가기술자격 중 최상위 등급의 자격증으로, 해양자원 개발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국가자격이다. 자격 취득자는 수산양식 분야에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지도 및 감리 등 다양한 기술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자원 개발, 양식장 설계 및 운영, 환경 관리, 질병 예방 등 수산 양식업 전반의 기술 발전과 현장 지도를 수행할 수 있다. 김수광 팀장은 부경대학교 재학시절 양식공학 실험실에서 근무하며 기초를 다졌고 졸업 후 민간 어류양식장에서 어류양식 및 패류 종묘생산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키웠다. 2003년에는 해양수산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는 고성군 하일면사무소에서 부면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지난 13일 정림동 한솔주간보호센터를 방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위문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방문에서 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은 공연을 통해 시설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합창단에서 직접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더욱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누구나 합창을 쉽고 편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전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여 왔다. 또한 매년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각종 문화·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문화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 음악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소리새여성합창단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감동적인 음악 선사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미용 영업주 및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미용 영업주 위생교육 및 미용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구정 발전에 이바지한 미용인에 대한 표창, (사)대한미용사회 대전서구지회 정기총회, 최근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 미용업체들의 협력을 촉진하고 미용 기술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미용 지원사업 및 공중위생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관내 미용업의 위생 수준과 영업환경 개선, 미용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3일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등 총 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고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수탁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송영동)은 지역의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청소년 기관 종사자 2명에게도 격려금을 수여했다. 서 청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미래이며,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의 자립과 학습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 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8개소이며,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안전 취약 사항 ▲무단 도로점용·건축자재 무단 적치 등 공사 현장 관련 주민 불편 사항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점검이행 여부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이력 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건축 관계자에게 신속하게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올해 여름철은 기상이변 현상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재난‧재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서구 도안동 2355번지 갑천변 일원에서 ‘LH와 함께하는 탄소상쇄 숲 조성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주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을 비롯해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서부·둔산 자율방범연합대 ▲도안동 자생단체연합 등 3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홍가시나무, 배롱나무, 미스김라일락, 대왕참나무 등 약 1,8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갑천변 일대 녹지공간을 활용한 나무 심기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기후변화 대응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시대적 과제이며,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녹색 도시 조성에 앞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금산군은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해 안심살핌 우편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월 2회 우편물을 발송해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편물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연계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가구 100곳이다. 장애인 활동지원, 노인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해 실질적인 돌봄 공백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부문에 선정돼 총사업비 6000만 원(국비 2000만 원, 군비 2000만 원, 우체국공익재단 2000만 원)을 확보하고 금산만의 특화된 복지안전망 구축 모델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가 고립가구의 정서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금산군은 지난 13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도 주관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 주최했으며 도내 15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확충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금산군은 지방세 분야인 ‘플랫폼 경제와 지방세의 불균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배달, 숙박, 택시 등 플랫폼 발달에 따른 지방과 중앙정부 간의 세수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금산군은 토지분할측량 접수 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통합위임장 제도 안내에 나섰다. 분할 등의 목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지적측량 신청 시 소유주 본인이 아닌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을 작성해 대신 신청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다음 절차를 위해 도시건축과에 방문해 분할 허가 시 다시 위임장을 제출해야 했다. 이러한 중복적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군은 민원 처리 개선 방안으로 위임장 원본을 보관함과 동시에 원본대조필 사본을 전달받아 절차를 간소화하는 통합위임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토지분할측량은 군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이후 한국국토정보공사 담당자와 상담을 거친 후 군청 도시건축과에서 분할 허가를 거쳐 공부 정리를 마치면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반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수요가 많은 측량 접수에서 중복되는 절차를 해소할 수 있는 통합위임장 제도에 관해 주민들께 안내해 드리고 있다”며 “이 제도를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금산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말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봄·여름철 도로변으로 길게 자라나는 잡초로 인해 저해된 도시 미관을 회복하고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운전자·보행자 시야 방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군도, 농어촌도로 등 주요 간선 도로 등에서 사업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한 도로 주행과 도로 미관을 위해 매년 도로정비에 나서고 있다”며 “위험 구간을 적극적으로 조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금산군은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2025년 상반기 여성창의문화센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5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8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학습에 임하고 있다. 모든 교육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교과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향상과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대표 교육 과정은 △타로심리상담사 과정(2급) △양성평등교육강사 심화과정 △보드게임지도사 자격 과정 △티 심리상담사 과정(2급)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과정(1급) 등이다. 특히,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과정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교육으로 수강생들은 치매예방 인지놀이를 배우며 노인복지 분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티 심리상담사 과정은 차(茶)를 매개로 한 심리 상담법을 배워 힐링 및 정서 돌봄 서비스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군은 양성평등교육강사 과정 수료생에게 양성평등 동네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5월 9일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삼계탕 185마리를 직접 만들어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5월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이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세대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해 자연마을 경로당 3개소(다락원, 장수원, 안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웃들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최정희 회장은 “가정의 달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됐다”며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빠짐없이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해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2일 낙양동 소재 산호 어린이집(원장 허경성)과 함께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을 시작했다.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은 관내 주민 및 단체가 특정 공원을 전담해 자율적인 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하며 불법폐기물, 수리가 필요한 체육시설 등을 신고하는 송산3동의 주민 자율참여형 시책 사업이다. 산호어린이집은 푸른물빛근린공원(민락동 897)에 대한 환경정화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 준 산호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와 환경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