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 북구의회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북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렸고, 5·18 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의 안내로 묘역을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곧이어, 신묘역과 구묘역에 안장된 선배 의원과 가족들을 찾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송 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오월정신이 탄핵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북구의회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구의회에서 군공항 소음피해로 고통받는 지역 내 학교를 위해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정민 서구의원은 8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광주 서구에는 군공항 소음 피해지역으로 분류된 학교가 7곳이나 있다”며 “이는 해당 학교 학생과 교사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국방부 고시에 따르면, 광주계수초, 치평초, 운천초, 전남중, 송학초, 전남고, 세광학교 등 7개교는 일일 평균 총소음량 웨클(WECPNL) 지수가 기준치를 초과해 제2·3종 소음피해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윤 의원은 “군공항 소음으로 인해 수업 중단과 집중력 저하, 학습권 침해는 물론 청력 손상, 스트레스, 불면 등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서울대 조사 결과 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습 능률은 일반 학생 대비 현저히 떨어졌다”고 인용했다. 그러면서 “서울, 제주, 부천 등 타 지자체들은 방음시설 외에도 심리 회복 프로그램, 통학 지원 등 다각적 정책을 시행 중”이라며 “광주시도 시설 개선을 넘어 정서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화정3동, 화정4동, 풍암동)이 8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 풍암교차로 지하차도 사업에 대한 서구청의 적극행정 당부 △ 인구감소에 대응할 인구정책컨트롤타워 설립추진을 주제로 발언했다. 먼저 백 의원은 “2024년 6월 구정질문에서 풍암교차로 지하차도 사업 주체는 광주광역시이지만 서구청의 관심 여부에 따라 완공시기, 안전도 등에서 차이가 난다.”라며, “교통혼잡도 개선사업 지정 및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공공기여금 활용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구청의 적극행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백 의원은 지난 10년 사이 서구의 인구가 5만명이나 줄었다며, 인구감소에 대응할 인구정책컨트롤타워 설립을 촉구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오광록 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힐링음악회 새봄’축제와 관련해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오광록 의원은 광주천에서 개최된 ‘힐링음악회 새봄’과 관련해,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지역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살리고 광주천이라는 지역성을 포함한 ‘광주천 벚꽃 새봄축제’로 명칭을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축제의 주인은 주민’이라며 주민들의 공연과 체험부스를 활성화하는 등의 노력을 요구했으며, 마지막으로 하천의 악취, 화장실과 그늘막 부족 등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할 것을 제안했다. 오광록 의원은 “올해 축제를 성공리에 준비하고 치러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새봄축제가 광주천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꽃피는 지역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은 8일 다목적실에서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교육 콘텐츠 협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춘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문해교육 강사 인력풀 정보 교류 ▲문해교육교원 연수 멘토링 및 현장실습 운영 상호 협조 ▲성인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원 공유 ▲광주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 어울 한마당 공동 홍보 및 참여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평생교육 외연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교육청은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청렴 DNA :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강사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선언이 아닌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공직자로서 책무를 깊이 인식하고, 모든 직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해 신뢰받는 교육청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수학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수포자 없는 학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춰 수학 학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학년 수준별로 지원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체험 중심 즐거운 수학’, 중학교 ‘성장 중심의 개념수학’, 고등학교 ‘미래 진로 설계 수학’이 핵심방향이다. 초등학교 학생은 체험을 통해 수학을 친숙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수학 체험교실 운영’, ‘AI 기반 맞춤 학습’ 등을 진행한다. 중학생은 수학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학생 스스로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사고력 중심 수업 ‘성장 중심 수학’을 운영한다. 고등학생은 진로를 고려한 ‘미래 설계 수학’ 교육을 준비했다. 수리논술, 수학 면접 특강, 진로 연계 교육자료 제공, 동아리 중심의 수학 성장 지원 등 학생들이 수학을 통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중학교 15개교에서는 ‘수학이 온다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 학습에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 프로젝트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가 톡톡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는 가정,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 다 함께 책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교별 특색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장하며, 학교에서부터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은 독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천180개에 그쳤던 학교 독서 프로그램은 올해 5천124개로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보다 334% 증가한 셈이다. 각 학교에서는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 헌 책방 탐험대, 매 수업 시간 시작 ‘5분 독서’, 학부모 독서 토론 동아리 ‘초록넝쿨’, ‘최소성취수준 예방지도 ’문해력 향상반‘ 등 학생, 학부모, 직원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도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교과 개발, 독서 기반 토론 및 논술 교육 확대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맷돌순두부는 5월 7일, 미래 경주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북군동에 위치한 맷돌순두부는 경주를 대표하는 순두부 전문 식당으로, 지역 농가인 갈곡리 작목반에서 생산한 국내산 콩을 사용해 매일 이른 새벽 가마솥 방식으로 순두부를 정성껏 끓여내고 있다. 30년 넘게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지역 대표 외식업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에서 비롯된 것으로, 특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맷돌순두부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 겸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맷돌순두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형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8일, ‘제43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의성군예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함으로써 과학 기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부 융합과학 8팀 ▲초등부 과학토론 8팀 ▲중학부 과학토론 3팀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산불 대응, 인공지능 기술 활용 등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한 탐구 과제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과학적 이론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보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발휘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각 종목 우승팀은 오는 6월 21일 개최되는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의성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사회 현상을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8일 남부미래교육관에서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어제의 꿈! 오늘의 탐구! 내일의 창조!'라는 주제로 실시하게 된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고 전 국민의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올해 43회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과학 대회로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두 종목으로 실시되며, 부문별 참가 자격은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2인 1팀 및 동일학교 소속 현직교사 1명으로 구성한다. 올해 경산시 예선대회는 65팀 130명의 초•중학교 학생이 학교 대표로 참가했으며, 예선 결과 융합과학에서 초등 2팀, 중등 2팀, 과학토론에서 초등 2팀, 중등 2팀이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경산시 대표로 출전하여 과학적 기량을 발휘하여 창의적 문제해결에 도전하게 된다. 융합과학 대회 종목은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7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늘봄학교 및 중등방과후학교, 사교육경감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특수학교 늘봄전담인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회계관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효율적인 늘봄학교 예산 사용 방법과 팁을 전달했고, 중·고등 및 각종학교 교원 대상으로는 중등방과후학교 운영 및 사교육경감을 위한 실천과제 등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전달 및 질의·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연수에 참석한 늘봄행정실무사는‘효율적인 늘봄학교 예산 사용과 관련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안전하고 따뜻한 울타리인 아이신나 경산 늘봄학교 속에서 학생들의 충분한 배움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남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에서 굿네이버스 충청권역 본부와 우리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현장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발굴과 긴급 지원 ▲권리 증진과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굿네이버스 충청권역 본부는 2020년부터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최근 3년간 ▲위기가정 지원 ▲희망 장학금 ▲학생 캠페인 교육지원 사업 등에 총 1억 6천8백만 원 상당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격한 사회 변화로 교육 격차와 취약계층 학생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굿네이버스의 충청권역 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충남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청주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주무관 20여 명이 모여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온마을배움터는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청-지자체 공동교육사업으로 학생이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 배우는 사업이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청과 11개 시‧군은 지역상호개방 업무협약을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했으며 이날 열린 협의회는 지역상호개방이 1회성 행사가 아닌 다회차 교육과정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예를 들면, 도내 A시 체험처에서는 한글을, B군 체험처에서는 독서를, C군 체험처에서는 문학을 배우는 과정을 개설해 하나의 일관된 국어 교육과정을 진행할지를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하는 것이다.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예산으로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도내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학교 밖 교과서를 배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교육청 관계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충주시는 오는 6월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충주에 머물며 축제를 체험하고 홍보할 특별 체류 프로그램 ‘다이브 오소(O-SO) 충주’ 참가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 ‘오소(O-SO) 충주’는 ‘Only Stay Our 충주’의 약자로, 참가자는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받아 충주에 체류하며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본 뒤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매월 진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그중 ‘다이브 오소(O-SO) 충주’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운영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충주 여행과 동시에 축제장의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얻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0개 팀을 선발해 최소 1박 2일에서 최대 3박 4일까지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하며, 기념 한정판 ‘충주씨 굿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축제 전후 자신의 SNS 채널을 활용한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사업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