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거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을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실질적인 주거 안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안전용품을 설치해 사고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본 사업은 정기적인 사례 발굴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가구에 대한 설치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후에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안전해지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 3종을 준비했다. 대신면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콩자반 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 배추겉절이 등 평상시 인기가 많은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직접 전달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날 밑반찬으로 준비한 콩자반 조림에 사용된 검은콩는 대신면 새마을지도자 송은섭 회장과 가산3리 이운선 부녀회장이 후원해 주셨으며, 대신면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직접 담근 고추장 45통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평상시보다 더욱 풍성하고 푸짐한 밑반찬 꾸러미를 구성할 수 있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각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오늘 반찬봉사가 더 의미있었으며, 밑반찬 하나에도 정성과 마음을 담다 준비해주신 부녀회 회원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대신면 지사협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금사면에서는 지난 4월 22일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여 주민자치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산막이 옛길을 찾아 자연 속에서 건강 활동을 체험하며 심신의 활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방문하여 전통 한지 뜨기 체험을 진행,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교육적인 의미를 더했다. 금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르 위한 의미 있는 교육적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여주시가 오는 5월 2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통과 동시에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와 맞물려 대규모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에 나섰다.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4월 21일 부시장실에서 여주소방서, 새종문화관광재단 등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출렁다리 개통을 전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무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자리였다. 여주시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여주를 찾는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사전 점검과 매뉴얼 정비, 현장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철저한 대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2일과 25일 여주소방서장, 여주경찰서장을 면담하고 그 간의 안전 업무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5월 2일 정식 개통일에는 여주도자기축제가 함께 열려 하루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출렁다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성인학습자의 중·고등 학력 취득을 지원하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세종검정고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5년 하반기 세종검정고시반은 5월 19일 개강하여 8월 7일까지 총 11주간 운영되며, 중등반과 고등반 각각 야간반(19:00~21:00)으로 편성했다. 검정고시반은 시험 대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기초 학습부터 실전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근 3년 평균 75% 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고등 졸업 후 대학교 진학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각 반 최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별도)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학습자로, 검정고시에 도전하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령기를 놓친 여주시민들이 다시 한번 학력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5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를 비롯해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김래현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온 우리 협의회가, 이번에는 재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도 적극 참여해 청소년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평택시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안중보건지소와 서부노인복지관이 연계하여‘2025년 시니어 질환 예방 관리 교실’프로그램을 시작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노인복지관 등록자 중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치매, 우울증 등 시니어 세대에 흔한 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함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신체활동(걷기,근력운동),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치매인지훈련, 정신건강관리 및 영양비만관리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건강써포터즈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서부노인복지관에서 건강증진 캠페인도 진행 할 예정 이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친화적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지난 25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선미 회장 등이 참석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750여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선미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인 만큼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4월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청년강사 클래스 2기'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청년이 스스로 강의 콘텐츠 기획부터 원데이 클래스 강의까지 직접 진행하는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이며, 참여자에게는 전문가의 강사 브랜딩 교육·시범 강연·강의 프로필 촬영 등 실제 강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5명이며 대상은 평택시에 생활권(거주, 재직, 재학 등)을 둔 청년(19세~39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6월부터 단계별 교육과 강의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청년주간 기간에 직접 강의를 운영한다. 신청은 청년쉼,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쉼,표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수 청년쉼,표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진행하는 자기 주도형 강사 프로그램이 특징”이라며 “강의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9,43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6월 27일까지 상반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지원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평택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평택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기업 등이다. 지원금 신청은 전기이륜차 판매점을 통해 구매 계약 후 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기이륜차 1대당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지원되며, 일부 구매자에게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뒤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추가,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한 후 6개월 이상 유상운송보험 유지, 3개월 이상 비유상운송보험을 유지하면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5월 1일부터 5월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2000년 4월 2일부터 2000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5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거나, 마이데이터 현행화에 동의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6월 20일부터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에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더라도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으면 신청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지급 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2억 이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방송인 겸 지휘자 김현철을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오랜 시간 예능과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 온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으로,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해온 인물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지휘 활동까지 이어오며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을 쉽게 풀어낸 책을 출간하며, 클래식 대중화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현철은 이미 평택시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오싹오싹 클래식’ 등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클래식 경험을 선사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평택페스티발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무대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촉식에서 “김현철 씨는 평택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온 문화예술인으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시민과 시정을 자연스럽게 잇는 친근한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평택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오는 5월부터 새빛톡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매산동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주민이 현장에서 새빛톡톡 가입자임을 인증하면 대출 권수 확대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은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 이용객들의 새빛톡톡 가입을 독려하고 매산동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새빛톡톡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인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팔달구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신청 기간 내에 팔달구청 토지관리과에 민원상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지정된 상담일에 구청에 방문하여 감정평가사와 대면 상담을 하거나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상담 신청서는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중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제7회 정기공연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도자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축하공연으로, ‘도자에 락(樂)을 더하다’를 주제로 국악 명인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함께 꾸미는 가·무·악 협연 무대로 진행됐다.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에서는 부채를 든 무용수들이 도자기를 빚고 굽는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한 ‘숨을 담는 그릇’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이어진 사자춤, 열두발, 큰 기 돌리기 등의 대동 한마당으로 시민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가 시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