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 중인 이호선 교수가 가족 관계에서 굳어져 온 서열과 역할 고정이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이 교수는 최근 방송에서 ‘서열 전쟁’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가족 안에서도 위계가 형성되고 그 균형이 무너질 경우 관계가 존중이 아닌 역할 수행으로 굳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탁이 거절할 수 없는 요구가 되는 순간, 가족은 더 이상 대등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서열 구조가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관계 설정의 필요성을 짚었다. 이 교수는 가족을 ‘상호 협력체’로 규정하면서 이해와 배려는 중요하지만 일방적인 희생을 전제로 한 관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방송 활동과 함께 강연을 통해서도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관계 해법을 제시해 왔다. 주요 강연 주제로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세대와 관계를 잇는 마음의 힘 소통’, ‘마음을 여는 대화, 관계를 살리는 소통’ 등이 있다. 그는 “가진 것을 헤아려 보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며 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제안했다. 강
[비건뉴스] 용인이강기숙학원이 수능 개념 완성과 기출 분석을 중심으로 한 대입정규반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입정규반은 수능 특강 전 범위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유형과 문제 접근 전략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 과정이다. 개념 학습과 실전 대비를 병행하는 구조로 설계돼 수능 전반의 학습 완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대상은 2027학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 N수생과 검정고시생, 휴학생 등도 포함된다. 반 구성은 총 5개 반이며, 각 반은 25명 내외로 운영된다. 반배치고사를 통해 국어·수학·영어 우열반을 구성하고, 수능 성적을 참고해 의·치·한·약·수 반, SKY반, 명문대 반, 인서울반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국어·수학·영어는 과목별 수준에 따라 이동식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를 중심으로 사회·과학탐구, 한국사, 수리논술, 인문논술까지 포함해 수능 필수 과목 전반과 논술 대비를 함께 다룬다. 소수정예 운영을 기반으로 수학 무료 클리닉, 수학 집중 커리큘럼, 수학·국어 주말 리뷰 무료 특강, 수학 고난이도 문제풀이 무료 특강 등 학습
[비건뉴스] 민사·가사·형사 등 각종 분쟁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실관계 입증을 위한 증거 정리에 특화된 전문 기관인 에비던스 증거정리센터가 공식 개업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법률 분쟁 현장에서는 증거 자체가 부족해서라기보다, 관련 자료가 흩어져 있거나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사실관계 전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문자 메시지와 메신저 대화, 통화 기록, 사진·영상, 각종 문서 등 개별 자료는 확보돼 있으나, 이를 사건의 경과에 맞게 구성하지 못해 활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이다. 에비던스 증거정리센터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자료 수집이나 개별 증거 확보보다는, 확보된 자료를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둔 증거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뢰인이 보유한 자료를 시간 순서와 맥락에 따라 정리해, 제3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하는 방식이 중심이다. 센터 측은 개업 배경과 관련해 “증거가 존재하더라도 정리가 되지 않아 활용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자료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황을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민사소송이나 가사 분쟁
[비건뉴스] 동물·비건 단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대규모 살처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단체는 성명에서 매년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수백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굴삭기로 돼지를 산 채로 매장하거나 FRP 통에 넣어 매립하는 등 이른바 생매장 방식의 살처분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현장에서는 살아 있는 돼지를 굴삭기 버킷으로 내려쳐 죽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살처분은 근본 대책이 될 수 없으며, 이미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살처분을 반복하며 동물 학살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단체는 유엔식량농업기구가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발생과 전파의 주요 요인으로 공장식 축산을 지목한 점을 언급하며, 공장식 축산 환경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오염돼 가축전염병을 만들어내고 확산시키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또한 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이 매년 반복되는 근본 원인으로 축산업과 육류산업을 들며, 살처분 없는 대안으로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