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국내 이북리더기 전문 브랜드 이노스페이스원이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 페이지박스가 고전 콘텐츠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신규 기능 ‘숏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숏페이지는 페이지박스 안에서 제공되는 경량 콘텐츠 기능으로, 한 페이지 분량의 짧은 글을 통해 이용자가 부담 없이 읽고 바로 소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전은 어렵고 길다는 인식을 완화하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노스페이스원은 이북리더기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해 왔으며, 페이지박스를 통해 콘텐츠 이용 환경까지 아우르는 독서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숏페이지는 플랫폼 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으로, 고전 콘텐츠를 접하는 초기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기존 고전 콘텐츠는 검색과 선택, 다운로드 과정이 필요해 이용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숏페이지는 별도의 탐색 과정 없이 바로 열어볼 수 있는 구조로 제공되며, 스낵 컬처 형태의 짧은 콘텐츠를 통해 고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숏페이지에서는 고전 작품 속 명언을 비롯해 작품의 핵심을 간결하게 풀어낸 해설 콘텐츠가 제공된
[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동물·비건 단체들이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 착취와 살상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을 음식이나 물건, 기계, 노예로 취급하는 인식을 문제 삼으며 동물 억압과 착취, 학대를 중단해야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단체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닭, 오리, 돼지, 소 등 육지 동물 수백억 마리가 식탁에 오르기 위해 도살되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이 대규모 동물학대 산업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공장식 축산을 동물판 ‘아우슈비츠’에 비유하며,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공장식 축산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로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체는 매년 수조 마리의 어류를 포함한 바다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바다 동물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점은 과학계에서 이미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을 착취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의 근원으로 ‘종차별주의’를 지목했다. 단체는 종차별주의가 인간 중심주의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특수교육 비영리단체 징검다리 대표 이승현이 「2025 함께학교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교육정책 방향을 국민 참여 방식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승현 대표는 ‘AI 시대의 인간다움’ 분야에 사회성 기반 AI 동화 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을 제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장애학생과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성·정서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실제 사회적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 형태로 재구성하는 교육 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모델은 학생이 자신의 경험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관계를 성찰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정책 제안은 단발성 아이디어가 아니라 비영리단체 징검다리를 중심으로 축적된 현장 실천을 토대로 도출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대표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의 느린학습자 청소년 사회성 향상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사회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고,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돼 장애학생과 느린학습자를 위한 사회성·정서 중심 교육을 이어왔다. 이러한 현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폼엔터테인먼트 소속 정명옥, 남애경 모델이 패션 매체 패션포스트 룩북 촬영을 통해 모델로서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블랙과 비비드 컬러를 중심으로 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두 모델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통해 개별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정명옥은 블랙톤 의상을 활용한 비교적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촬영에 참여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중심으로 연출이 이뤄졌으며, 시니어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한 컷들이 공개됐다. 남애경은 비비드 컬러의 의상과 레트로한 요소를 조합한 스타일로 촬영을 진행했다. 비교적 강한 색감과 직선적인 포즈를 활용해 커리어 우먼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두 모델이 각자의 콘셉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며 “서로 다른 이미지가 한 촬영 안에서 대비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정명옥은 향후 스포츠 관련 브랜드 모델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남애경은 건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룩북 촬영을 시작으로 두 모델의 활동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카페인중독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연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민간 기업과 복지 기관이 협력해 현장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3일 밝혔다. 봉사 활동은 지난 1월 31일 진행됐으며, 구룡마을 내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과 방한 물품이 전달됐다. 이날 현장에는 어딕션컴퍼니 소속 카페인중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연탄 2000장과 담요 200여 개를 전달하고, 물품 운반과 배분 등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해당 물품은 최근 화재 피해가 컸던 100가구에 지원됐다. 구룡마을은 도시 내에서도 주거 환경과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으로, 일부 가구는 여전히 연탄을 주요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는 난방 부담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이번 봉사 활동은 현장에서 실제 필요성이 높은 물품 위주로 지원이 이뤄졌다. 봉사 일정이 준비되던 과정에서 지난 1월 15일 구룡마을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부 주민들의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이 악화된 상황이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2월 한 달간 ‘IN YOUR FAVOR’를 테마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남의 시작 단계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기획으로, “가볍게 참여하고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회”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은 2월 2일부터 28일까지이며, 만 24세 이상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동안 퍼플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방문 상담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질샌더 카드홀더 립스틱 케이스, 3명에게는 마크앤로나 3피스 골프공 세트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3월 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퍼플스 관계자는 “결혼을 고민하는 과정에서는 조건보다 방향성과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는 준비된 만남을 통해 스스로에게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의 직업과 가치관, 생활 리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매칭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최초 방문 상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글로벌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BSN은 자사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노익스플로드(N.O.-X PLODE)’ 선론칭 이벤트 물량이 10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2일 밝혔다. BSN은 지난달 12일 미국 본사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구 형태로 브랜드 공식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기존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론칭에서 완판된 ‘노익스플로드’는 2004년 출시 이후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에서 판매돼 온 프리워크아웃 제품이다. 회사 측은 국내 출시 제품의 경우 한국 소비자들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성분 배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카페인 225mg, L-아르기닌 4000mg, 크레아틴 3000mg, 판토텐산 10mg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인공 색소는 사용하지 않았다. 고중량 또는 고강도 운동 전 섭취를 전제로 설계된 제품이라는 점을 회사는 강조했다. 다만 해당 성분과 관련한 효과는 개인의 신체 조건과 섭취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BSN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프리워크아웃 보충제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판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참가자들이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비건 채식을 촉구하고 있다. 이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최근에는 ‘사랑니가 아프지 않으면 괜찮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정기 검진 과정에서 사랑니 문제를 조기에 확인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평소 구강 위생 관리에 신경을 쓰더라도 사랑니 부위는 구조적으로 관리가 어려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단순 통증보다 충치가 생겼을 때 진행 속도가 빠르고, 주변 치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사랑니는 입안 가장 뒤쪽에 위치해 칫솔모가 닿기 어렵고, 볼 점막과 턱뼈에 가려 시야 확보도 쉽지 않다. 일부만 올라오거나 비스듬히 맹출한 경우에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틈이 생겨 음식물이 쉽게 끼고, 세균막이 두꺼워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 침과 혀의 자정작용 역시 상대적으로 약해 산성 환경이 오래 유지되면서 충치가 빠르게 깊어질 수 있다. 또한 사랑니는 형태가 불규칙한 경우가 많아 홈이나 요철 부위에 플라크가 쉽게 쌓인다. 반쯤 덮인 잇몸 아래 공간은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염증이 반복되기 쉬우며, 출혈이나 통증이 동반될 경우 칫솔질을 꺼리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초기 충치가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신경 가까이까지 진행되거나, 잇몸
참가자들이 ‘Why love one but eat the other?’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동물 착취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