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댄스위원회(KIDC)는 11일 서울 향군타워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국가대표 선발전 운영 계획과 국제댄스기구(IDO) 아시아 오피스 설립, 제주 연계 사업, 공식 댄스팀 결성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설도윤 의장과 손철문 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가대표 선발 체계 마련과 국제 협력 확대, 지역 기반 사업 추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KIDC는 방송사와 협력하는 국가대표 선발전 추진 계획을 검토했다. 선발전은 대회 운영에 공연, 체험,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일정 관리와 운영 체계 정비, 협력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국제 협력 부문에서는 IDO 아시아 오피스 설립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행정 절차와 운영 구조를 정비해 아시아 권역 협력 거점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대회 유치와 인적 교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 연계 사업도 안건에 포함됐다. 문화·관광과 연계한 국제행사 모델을 검토하고 단계별 실행 전략을 수립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공식 댄스팀 결성도 추진된다. 해당 팀은 국내외 공연과 국제대회 참가, 영상 콘텐츠 제작,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배우자의 종교 인식을 조사한 결과, 종교가 있는 응답자의 66%가 가치관이 비슷한 상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는 25~39세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오픈서베이를 통해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38%포인트다. 본인의 종교 유무에 대해서는 ‘없다’가 70.6%로 가장 높았고, ‘있지만 독실하지 않다’ 19.4%, ‘있고 독실하다’ 10% 순으로 집계됐다. 종교가 있는 응답자에게 가치관이 비슷한 배우자를 원하는지를 물은 결과 ‘그렇다’는 응답이 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별로 상관없다’ 25.2%, ‘아니다’ 8.8%로 나타났다. 무교 응답자의 경우 ‘그렇다’ 47.9%, ‘전도만 하지 않으면 괜찮다’ 31.2%, ‘별로 상관없다’ 17.3%, ‘아니다’ 3.7% 순으로 응답했다. 무교 응답자 절반가량은 종교 자체보다 상대의 태도나 생활 방식에 더 무게를 두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 전반에서 종교가 있는 응답자는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상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뚜렷했다. 반면 무교 응답자는 종교의 일치 여부보다 강요 여부나 일상에서의 영향 수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프리미엄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지난 11일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부산 지역 약사회와 공동으로 ‘2026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변화에 대응해 최신 제형 공법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국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앨리스랩 대표의 개회사와 브랜드 모델 차승원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두 개의 학술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은 약사가 ‘SEDS 공법 적용 하이퍼셀 코엔자임Q10’을 주제로 발표했다. 나노 전달체 기술의 원리와 글로벌 시장 흐름을 설명하고, 약국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어 황은경 약사는 ‘국내 최초 인체적용시험으로 알아보는 비타민K2’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비타민 K2와 D3의 시너지와 함께 인체적용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형에 따른 체내 이용률 차이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형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약국 채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정보가 제시된 점에 주목했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이번
EMS어학원과 미국 메릴랜드주 사립학교 TLCI, 청소년 온라인 영문 저널 이슈클라리티가 미국 의대 및 명문대 입시 전략을 주제로 한 공동 설명회를 15일과 22일 서울, 25일 대구에서 연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SAT, AP, GPA, 비교과활동(EC) 관리 전략과 함께 미국 대학 지원 전 점검 사항, 장학금 및 그랜트 확보 방안, 국제학교 선택 시 고려 요소 등을 다룰 예정이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슈클라리티 측은 학생기자 활동을 비교과활동 사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TLCI와 관련해서는 교육부의 ‘외국소재 초중고 학력인정학교(2021.6.15.기준)’ 목록에서 확인된다는 점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설명회에서는 고환율 환경에서의 유학 비용 부담과 지원 전략도 함께 다룬다. GPA 관리와 해외 의치대 및 명문대 진학 사례, 보딩스쿨 진학 경로, 비교과활동 설계 방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치아 색상과 형태 개선을 위한 심미 보철 치료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는 루미네이트 치료가 선택지로 언급되면서 적용 전 정확한 진단 필요성이 제기된다. 루미네이트는 얇은 세라믹 재료를 치아 표면에 부착해 색상과 형태, 크기를 보완하는 방식의 심미 보철 치료다. 자연치아 삭제를 최소화하거나 경우에 따라 삭제 없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변색이나 경미한 형태 이상, 앞니 사이 공간, 크기 불균형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적용이 검토된다. 다만 모든 경우에 적합한 치료는 아니다. 치아 돌출이 심하거나 배열이 크게 어긋난 경우, 이갈이 등으로 교합력이 강한 경우에는 보철물 파절이나 탈락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치료 계획을 보다 신중히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교정 치료나 다른 보철 치료를 선행하는 접근이 고려된다. 치료 계획 수립 시에는 치아 색상뿐 아니라 얼굴 인상과의 조화도 함께 평가된다.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 길이와 잇몸 라인, 입술선과의 균형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과도하게 밝거나 두꺼운 형태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정교한 디자인과 제작 과정이 요구되는 이유다. 루미네이트는 라미네이트, 크라운 치료와 혼
난청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청기 조기 착용이 청각 재활 효과를 높인다는 점이 강조됐다고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7일 밝혔다. 최근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난청의 조기 발견과 보청기 착용 필요성, 정책적 지원 확대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특히 노인 난청에 대한 보청기 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고령화에 대응한 청각 복지 강화 필요성이 언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난청 환자는 82만3000명으로 2020년 64만6000명 대비 약 27% 증가했다. 60대 이상 환자는 같은 기간 33만7000명에서 45만6000명으로 약 35.3% 늘어나 고령층 중심의 증가세가 확인됐다. 이는 같은 기간 고령 인구 증가율(28.2%)을 웃도는 수준이다. 난청은 단순한 청력 저하를 넘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인지 기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학계에서는 중등도 난청 환자의 치매 발병 위험이 정상 대비 3배, 고도 난청은 최대 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도 난청을 치매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으며, 보청기 착용이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노인성
정보 자극이 과도한 환경에서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업무 효율 저하나 잦은 실수, 산만함이 반복될 경우 단순한 의지 문제로 보기보다 주의력 기능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아동뿐 아니라 성인에서도 주의력 결핍 양상이 확인되면서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검사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종합주의력검사(CAT, Comprehensive Attention Test)는 컴퓨터 기반으로 시각·청각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해 주의력 기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도구다. 단순 주의력, 선택 주의력, 지속 주의력, 분할 주의력, 작업 기억력 등 세부 영역을 구분해 분석하며, 개인의 인지 처리 특성과 주의력 편차를 비교적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가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 과정에서 참고 지표로 활용되며, 인지 기능 전반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주의력 문제는 더 이상 아동기에 국한된 영역으로 보기 어렵다. 성인의 경우 과잉행동보다는 집중 지속의 어려움, 충동 조절 문제, 정서 기복 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업무 수행의 일관성이 떨어지거나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보고되며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15일 성명을 내고 상업적 어업과 양식 어업이 바다 생태계와 해양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며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오늘날 바다 생태계와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으며 상업적 어업이 주요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형 어류 감소, 부수 어획, 저인망 조업, 폐어구 문제 등을 언급하며 어업 활동은 해양동물 피해와 서식지 파괴로 이어지는 구조로 나타난다. 특히 부수 어획 과정에서 고래와 돌고래, 바다거북 등이 희생되고 있으며 상어 지느러미 채취, 저인망 어업, 어망과 어구에서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 역시 생태계 파괴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또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과 해초, 산호초, 바다 숲이 산소 생산과 탄소 저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식 어업에 대해서도 밀집 사육 구조가 공장식 축산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지속 가능한 어업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바다 파괴 행위를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하 성명서 전문 바다를 살리는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오늘날 우리의 바다 생태계와 환경은 심각하게 파괴되고
봄철 환절기 등 환경 변화로 피부 건조와 민감도가 높아지는 시기와 맞물려, 아토피 피부염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용 화장품 브랜드 아토샵이 증상별 보습제 샘플 신청과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과 피부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피부 질환으로,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관리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보습 중심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흐름이다. 아토샵은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제품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공식몰에는 약 1만4000건 이상의 후기와 4000건 이상의 전후 사진이 게시돼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선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는 아토피 경험을 가진 신범식 대표와 약 7만 명 규모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제품 개발 과정을 운영하는 구조다. 대표 제품으로는 보습 밀도를 강조한 ‘윈윈로션’과 스프레이형 제품 ‘솔루션’이 있다. 윈윈로션은 건조함과 각질이 반복되는 피부를 고려한 보습 설계를 특징으로 하며, 솔루션은 가려움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형을 구성했다. ‘칼라민 카밍크림’은 피부 열감이 느껴지는 상황이나 신생아 태열
자가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기질혈관분획(SVF) 치료가 퇴행성 관절염 등 보존적 치료 분야에서 하나의 선택지로 거론되면서, 적용 대상과 한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SVF는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 지방조직을 처리해 얻는 세포 혼합물로, 지방유래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혈관내피세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설명된다. 최근에는 수술 전 단계에서 증상 조절과 기능 보존을 위한 재생의학적 접근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분야에서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이후에도 통증과 기능 저하가 이어지는 환자에서 보존적 치료의 연장선상에서 검토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치료로 보기는 어렵고, 연골 손상 범위와 관절 변형 정도, 동반 질환, 기존 치료 반응 등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일반적인 판단이다. 미용이나 항노화 분야에서도 SVF 활용이 언급되지만, 전신 주입이나 피부 주사에 따른 변화를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시술 목적과 방법, 환자 상태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를 수 있고, 안전성과 유효성 역시 적용 영역별로 구분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 시술 과정에서는 지방 채취와 분리, 농축, 주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