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이 이달 말 정만중 화가를 초대해 ‘현대인의 쉼 공간’을 주제로 한 문화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미술시장이 경기 침체 영향으로 위축된 가운데, 최근에는 예식장·카페·복합문화공간 등 일상 공간을 활용한 전시가 늘고 있다. KT컨벤션웨딩홀도 지난해부터 주말 예식과 연계해 문화 전시를 기획하며, 하객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방식을 시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상업미술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정만중 화가의 개인전 형태로 열린다. ‘현대인의 쉼 공간’을 주제로, 일상 속 긴장과 욕망, 내면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 화가는 지난해 12월 말 성수동 소재 갤러리에서 동일 주제로 전시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웨딩홀 공간으로 전시 무대를 옮겼다. KT컨벤션웨딩홀 관계자는 “3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식 공간을 단순한 행사가 아닌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며 “주말마다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의 하객이 찾는 만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만중 화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작품 활동과 전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현재 많은 환자가 상실된 치아를 대신할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치과를 찾고 있다.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전체 과정이 단축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잇몸뼈가 부족해 치조골 이식술, 이른바 뼈이식이 병행되는 경우에는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최근 빠른 시술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으나, 의료 현장에서는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장기 예후를 좌우하는 요소로 충분한 치유 기간을 꼽는 의견이 적지 않다. 임플란트는 치조골이라는 기반 위에 고정되는 구조다. 치주 질환을 오래 앓았거나 치아 상실 상태가 장기간 지속된 경우에는 골량과 골밀도가 감소해, 별도의 뼈이식 없이 식립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이 상태에서 무리하게 수술을 시행하면 임플란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 흔들림과 탈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뼈이식은 부족한 골을 보완해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식된 골 조직이 기존 뼈와 결합하는 골융합 단계에는 통상 수개월이 소요된다.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치료 기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환자들의 요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개인별로 골 재생 속도와 잇몸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병원상권 10호점인 연세암병원점을 지난 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우리반상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전개하는 한식 브랜드로, 솥밥과 화로반상을 중심으로 한 전통 반상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회사 측은 전통 한식 구성에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메뉴와 매장 구성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 매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대안암병원점은 본아이에프 단일 가맹점 가운데 월 매출 2억 원을 기록한 사례로 소개됐다. 본우리반상은 대형 병원과 오피스, 쇼핑몰, 푸드코트, KTX 역사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병원상권에서의 운영 비중이 높아지며, 2025년 한 해 동안 병원 관련 상권에 4개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회사는 2026년에도 병원상권을 중심으로 특수상권 확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연세암병원점은 연세암병원 내에 위치해 있다. 병원과 신촌역을 잇는 지하 1층 주출입 동선 인근 상업시설에 입점했으며, 푸드코트 형태로 운영된다.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구조로, 지난해 9월 푸드코트 모델로 처음 선보인 동대문 두타점에 이은 두 번째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기온이 떨어지면 활동량이 줄고 관절이 뻣뻣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늘어난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장거리 보행처럼 무릎에 하중이 실리는 상황에서 통증이 두드러질 경우,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쉽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에는 진통제나 물리치료만으로 증상을 버티기보다, 상태를 평가받은 뒤 단계에 맞는 비수술 치료를 검토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PRP 주사가 무릎 퇴행성 변화로 인한 통증 관리 선택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슬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닳고 주변 조직에 염증 반응이 동반되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가 반복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생활습관 교정과 운동치료, 약물치료가 중심이 되지만, 증상이 지속될 경우 관절강 내 주사치료를 포함한 보존적 방법이 함께 검토된다. PRP 주사는 환자 혈액에서 혈소판이 풍부한 성분을 분리해 관절강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혈소판에 포함된 성장인자가 조직 회복 과정에 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증 조절과 관절 기능 유지 목적에서 논의되고 있다. PRP 주사가 선택지로 언급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가 혈액을 사용한다는 특성이다. 외부 물질 주입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치아를 상실한 뒤 임플란트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 치근을 식립해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보완하는 치과 시술로, 현재는 비교적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시술 결과의 안정성과 유지 기간은 시술 이후의 관리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시술 직후에는 초기 회복 관리가 중요하다. 마취가 풀리는 과정에서 통증, 부기, 출혈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수술 후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다. 이 시기에는 의료진이 처방한 진통제를 복용하고, 냉찜질을 병행해 부기와 통증을 완화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시술 부위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음식 위주의 식사가 필요하며, 지나치게 뜨겁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빨대 사용이나 잦은 침 뱉기 행동은 음압을 발생시켜 지혈을 방해할 수 있어 회복 초기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흡연과 음주는 혈류를 저해하고 염증 발생 가능성을 높여 임플란트와 잇몸뼈 사이의 유착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시술 전후 일정 기간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봄 시즌을 맞아 호텔 전반에 걸친 통합 F&B 프로모션 ‘BLOOMING Spring – 식탁 위에 피어나는 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 도다리, 감태, 전복, 두릅, 딸기 등 제철 식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뷔페와 중식, 카페, 바 등 호텔 내 주요 업장에서 시즌 한정 메뉴를 운영하며, 일식·중식·양식·한식은 물론 디저트와 칵테일까지 아우르는 미식 콘텐츠를 하나의 계절 테마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뷔페 레스토랑 뷔페 패밀리아에서는 ‘BLOOMING Spring Buffet’를 통해 제철 해산물과 봄 식재를 활용한 시즌 한정 뷔페를 선보인다. 봄 도다리와 감태, 전복 등을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일식의 섬세함과 중식의 보양, 양식과 한식의 계절감이 조화를 이룬다. 제철 메뉴와 전통주를 함께 구성한 ‘K-스피릿 페어’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모션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3월에는 주중 점심과 저녁, 주말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중식당 천산에서는 봄 시즌 한정 코스 ‘춘풍화기(春風和氣)’를 운영한다. 두릅과 전복, 키조개, 홍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킨 부스터 시술의 선택지가 빠르게 늘고 있다. 히알루론산, 콜라겐, 엑소좀 등 다양한 성분을 활용한 시술이 등장하면서 비교적 부담이 적은 관리 방법으로 자리 잡았지만,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현재 피부 상태에 맞는 접근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스킨 부스터는 피부가 건조하거나 잔주름이 시작되는 초기 단계에서는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탄력 저하와 피부 결 변화, 피부 톤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단순한 표면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이럴 때는 피부를 직접 채우는 방식보다, 피부 내부 환경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자가혈액에서 얻은 유래 성분을 활용한 피부 재생 치료가 하나의 선택지로 언급되고 있다. 해당 치료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성분에 포함된 성장인자와 세포 간 신호 전달 물질 등을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피부 재생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 대상은 피부 노화가 본격화되거나 누적된 30~60대 연령층이다. 시술은 일반 주사 바늘 대신 케뉼라를 활용해 얼굴 피부 아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개그맨 윤형빈, 김학도, 김성규가 출연한 뮤지컬 프리마돈나가 오는 8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대학로 무대를 마무리한다. 공연은 지난달 8일부터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진행됐다. 개그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인물들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주말 공연을 중심으로 관객 발길이 이어졌다는 게 제작진 설명이다. ‘프리마돈나’는 김기석이 연출을 맡고, 허신애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프로듀서는 왕정현이 맡았으며, 제작에는 개그맨 출신 김성규가 참여했다. 윤형빈과 김학도는 이번 작품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돼 공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윤형빈은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무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매 회 무대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학도는 약 20여 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했다. 그는 “오랫동안 동경해 온 뮤지컬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가수 손진영과 비타린(최린)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현숙, 신미연, 김나윤, 김유림, 전예지, 김주경, 윤동환, 엄대, 김상원, 유영섭 등이 함께 참여했다. 공연 기간 중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지난달 7일 공연장을 찾아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