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6일 울산교육연수원에서 강북지역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학교경영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배움과 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강북교육’을 지표로 삼아 상반기 학교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교육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북지역 초중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1일 자로 승진, 전직, 전보된 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청과 직속기관의 하반기 중점 업무를 공유하며 미래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참여와 자치 속에서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질문과 소통이 살아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나눔회에서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비판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전 기관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이번 9월 부임 이후 교장 선생님들과 함께 첫 학교경영나눔회를 갖게 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다산홀에서 학교 현장의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로 배우는 급여 업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급여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여 교직원 급여 지급 오류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급여 업무 체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공립학교 급여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처리 절차를 세부적으로 안내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신규 공무원과 저연차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 급여 연수를 진행했으며, 해마다 신규 업무 담당자에게 찾아가는 현장 상담(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관계망 서비스(카카오톡)를 활용해 실시간 질의응답 창구를 운영하며 급여 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급여 업무 담당자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때까지 학생과 교원에게 부담이 큰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3년간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다. 천 교육감은 16일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의 고교학점제 개선 방안 간담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최 장관과 시도교육감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목표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학처럼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고 학점을 받는 고교학점제는 올해 1학년부터 전면 적용됐다. 3년간 19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는 데 학생들은 과목당 3분의 2 이상 출석, 학업성취도 40% 이상이라는 최소 성취수준을 충족해야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지난달 ‘고교학점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연 자리에서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시행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이 16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 직급별로 구분해 실시하며,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괴롭힘이 되는 행위의 판단기준 △피해 발생 시 신고·상담 및 구제절차, 대응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실제 사례를 소개해 관리자와 직원 각자의 역할과 유의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은 조직의 신뢰와 효율성을 저해하는 문제”라며 “간부, 중간관리자, 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상호 존중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갖춰 다함께 성장하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중구가 9월 16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동(洞)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최신 개정 사항과 운영 지침 등을 설명하고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부정수급 예방 방안과 통합 조사 관리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중구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48,177건 227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5억 원(7.2%) 증가한 금액이다. 중구는 2기분 재산세 부과 대상에 해당하는 공동·개별주택 가격과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추진에 따른 토지 공시지가 상승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분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단,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 은행 현금 자동입출금기(CD/ATM)와 인터넷뱅킹, 위택스 누리집, 모바일 금융앱, 자동응답전화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붙고 재산세가 45만 원 이상이면 매달 0.66%씩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8회 울산중구전통공예한마당’이 9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공예업체 21곳이 참여해 붓, 도자, 천연 염색, 목공예, 섬유공예, 가죽공예, 한지, 대금 등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수반 만들기 △탁본 뜨기 △머리 장식 만들기 △쪽 염색 등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공예품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특별히 오는 9월 18일 오후 4시에는 해설을 통해 작품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데이’ 행사가 열린다. 해당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사 △격려사 △축사 △작품 해설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주연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도구 보건소는 흡연 예방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9월 16일 아침 등교 시간, 영도제일중학교와 연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도제일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제일중학교 학생들 대부분이 이용하는 등·하굣길인 영도제일중학교에서 절영사거리까지 걸으며 어깨띠 및 금연 패널, 홍보물품 등을 이용해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절영사거리는 사거리마다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인근 정자와 마트 주변에서 흡연이 이뤄져 학생들과 주민들이 이동할때 간접흡연의 피해가 종종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알리고, 모범이 되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바람을 담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으로,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흡연하시는 분들 모두 금연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담배 없는 건강한 영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하여'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자전거·도보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영도구는 교통주간 동안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자전거 타기 챌린지 ▲친환경 운전 실천 홍보 등을 전개하고, 동시에 공공기관 공용차 이용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영도구는 명절 연휴 동안 늘어나는 교통량과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탄소 배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구민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5대 실천수칙을 제안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4지역 오대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월 15일 회원들과 함께 영도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컵라면 500박스(환가액 305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4지역 오대양 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배부됐다. 김철 지역부총재는 “이번 성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중구청은 9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고 국회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시상으로,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수상은 중구가 청년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해온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중구는 청년복합공간 ‘청년마루’ 조성, 구청장-청년 소통간담회 및 대학생 행정체험 사업, 청년기금 설치와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중구 부평동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 10명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부평깡통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및 적치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비에 힘썼다. 이성택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부평동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순군은 16일 구복규 화순군수, 이호범 부군수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퇴근 후 업무 지시 카톡 NO!’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휴식권이 보장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형성을 위해 군수 이하 부서장들이 함께 나섰다. 화순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 확립과 관련한 기관장의 철학을 모든 소속 직원이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캠페인의 직관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카톡 NO!’라는 캠페인 명을 붙였지만, 근무 외의 시간에 카톡 등 단체 SNS 외 문자, 전화 등 모든 연락을 최대한 자제하자는 취지가 담겼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권을 보장해야 행정서비스의 질도 높아진다”라며, “쉴 땐 확실히 쉬고 근무 시간에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군민들께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페어플레이(PAIRPLAY)’와 협업하여 ‘화순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사찰 탐방 백패킹 1박 2일 상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페어플레이’는 운동과 건강에 관심이 큰 약 15만 명의 MZ세대 유저들이 활동하는 아웃도어 커뮤니티이자, 모바일 앱 플랫폼으로 개인이 자율적으로 신청해 하나의 목적지로 함께 이동하는 ‘페플셔틀’ 서비스가 강점이다. 재단은 화순의 산지가 전체 면적의 73%를 차지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지난해부터 화사로 프로젝트를 통해 페어플레이와 다양한 아웃도어 루트 개발을 이어왔다. 그 결과 9월부터 올 하반기 동안 총 4회 운영할 계획으로 사찰 탐방 백패킹 1박 2일 상품을 공동 기획했다. 백패킹이란 배낭 하나로 자연 속을 걷고, 직접 장비를 챙기며 숙박까지 해결하는 아웃도어 여행 방식으로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분야다. 첫 회차는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운주사에서 진행됐고, 앱 공개 하루 만에 모집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화순여행’에 대한 높은 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화순군은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DO드림’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친구들과 야구 경기 관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화순군새마을회와 화순군 청년새마을연대가 함께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청년·청소년 교류 프로젝트-함께 그리는 화순군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우리 군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아 타이거즈 야구 경기 관람 및 응원 행사를 기획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푸짐한 간식이 제공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또래 친구들과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야구 응원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등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특별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 야구 경기를 보러 왔는데, 선수들의 경기에 흠뻑 빠져들었다”라며,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것도 재미있었고, 야구를 직관하면서 치킨을 먹는 시간도 정말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