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서면종합복지관과 남면종합복지관에서 200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남해,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장충남 군수는 노인대학 특강에서 남해군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노년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충남 군수는 “오복보다 더 중요한 복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청복(淸福)이며, 이는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홍복(洪福)보다 더 큰 행복”이라며, “매일매일 내가 듣고,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며,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계획을 간략히 소개했다. 장충남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소멸 위기와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남해군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11일 여성친화도시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남해 울림’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사회 활동가로서 자질과 덕목을 갖추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7월에 위촉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지역 사회 발전에 관심이 있는 여성 43명이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이날 1회차 교육에서는 이한준 강사가 ‘슬기로운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2025년 여성친화도시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남해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정책에 대한 이해 역량을 키우고 여성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안심거리 조성사업, 여성창업 지원 교육, 돌봄종사자 돌봄프로그램 사업, 주말 돌봄 프로그램 사업, 지역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남해군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11일 틔움센터에서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해양환경국장, 읍면 산업경제팀장, 산사태 업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산사태의 개념, 산사태 예·경보 체계, 국민행동요령, 읍면 협조사항 등이 공유됐다. 남해군 관내에는 8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대피 요령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주민대피 시 일몰전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장단톡방, 마을방송을 통하여 신속한 전파를 당부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틔움센터에서 ‘365일 꽃피는 남해 만들기, 읍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해군 해양환경국장을 비롯해 산림공원과 및 읍면 산업경제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원 녹지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생활권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꽃피는 남해’ 사업의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마을 정자 및 벤치 관리 방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남해군은 올해 봄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8개 읍면 13개 단체와 함께 64,100본의 봄꽃을 식재하며 주민 참여형 경관 조성에 앞장섰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마을 단위 꽃 식재와 관리 참여를 확대해 사계절 꽃이 피는 경관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하순철 해양환경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읍면과 협력 체계를 다지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환경과 다시 찾고 싶은 남해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원녹지 분야 현안을 점검하고, 군민과 함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10일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총 3건의 산업안전·보건관련 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위원 12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심의결과 △남해군 무재해운동,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폐지 △2025년 하반기 산업안전보건점검 및 추석연휴 대비 특별점검 계획 △하반기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남해군 무재해운동,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 ISO45001 추진은 법적 근거와 제도적 실효성, 그리고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고 판단해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형식적 인증보다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한 실질적 안전 문화 정착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남해군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속 관광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향 방문 환경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산업재해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모든 부서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이동면 무림리 남해군 에코촌 내에 에너지자립형 야외근로자 쉼터를 준공하고 본격 활용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천만 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컨테이너 구조 18㎡ 규모의 쉼터 1개소를 조성한 것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춰 냉·난방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근로자 쉼터는 무더위나 한파 등 기후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쉼터는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와 야외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더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는 작업 활동 및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홍경 환경과장은 “이번 쉼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위기에 취약한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야외 근로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사업비 1천만 원(도비 500, 군비 500)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남해군 청년 기본조례' 제2조에 따라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중, 청년 비율이 80% 이상인 문화예술단체이다. 지원 분야는 버스킹(출연진 3명 이상, 1시간 이상 공연, 연 2회 이상)과 문학·미술·연극·국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콘서트, 전시회, 공연 등 연 1회 이상 개최)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 서류(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 후 남해군 문화체육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문화예술 무대를 접하기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창작의 발판이 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남해군은 10일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 사항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충남 군수 주재로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비롯해 하반기 주요 행사 및 홍보 전략을 점검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누적 관광객은 463만 3006명(무인계수기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동 시기보다 95만 6144명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으로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626만 858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역시 전년 동 시기 대비 31만 192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남해군에 대한 SNS 언급량 역시 1월 1만 7000여 건에서 매월 점진적으로 증가해 7월에는 3만 3000여 건으로 집계됐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남해군은 외형적 관광객 증가 수치뿐 아니라 ‘국민고향 남해’라는 이미지가 향우와 군민, 관광객들에게 폭넓게 퍼져나갔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이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고지서와 함께 5개 외국어로 제작된 지방세 안내 리플렛을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세 안내 리플렛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세 종류와 납부 시기, 다양한 납부 방법, 그리고 체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압류, 번호판 영치, 비자연장 제한) 등이다. 울주군은 외국인 체납자 등록지로 리플렛을 우편 발송하고, 향후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기업체나 외국인 지원 센터 등에 확대 배부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외국어 리플렛 발송을 통해 외국인들이 지방세를 더 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차량을 소유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 7천470건, 총 2억4천260만3천170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는 은행 방문,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환경기후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달 9월을 맞이해 오는 26일 서동에 위치한 청년창업문화촌에서 ‘창문너머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정구가 추진하는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주민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창문너머로’ 행사는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과 지역 청년 창업가, 대동대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에는 입주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대동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와 뷰티샵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타로체험, 포토존, 영수증 즉석 사진 촬영, 스탬프 투어 등이 준비되어 지역주민과 젊은 창업가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장전동에 위치한 청년활동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꿈터+ 5층 다목적강당에서 청년들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메이크업 스킬, 패션스타일링 등 취·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은 초등학생 대상의 주말 교육 '주말엔 박물관'의 하반기 프로그램 '책가도 속 숨은 행운 찾기!'를 오는 9월 2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조선시대 책가도를 중심으로 전통문양을 이해하는 수업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하루 1회씩 총 4회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28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 책가도는 책과 문방사우 등 여러 기물을 함께 그린 그림으로, 조선 후기 일반 백성들의 다양한 소망을 담은 그림으로 유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부산관 미술실에 전시된 민화(책가도, 화조도 등), 도자기 등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전통 문양 이해 ▲전시실 관람 ▲나만의 책 만들기(오침안정법 활용) 등 활동으로 진행된다. - ▲먼저, 박물관 교육실에서 책가도를 비롯한 조선시대 여러 가지 민화를 살펴보고 민화에 담긴 문양에 대해 학습한다. - ▲이어 전시실로 이동해 유물에 담긴 문양을 직접 관찰하고, 활동지를 통해 문양의 의미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함께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5주간 '2025년 부산광역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실시된다. 지역사회보장수준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는 부산 전역의 8천260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진행되며, 각 구·군별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 특수욕구계층* 100가구를 포함한다.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과 설문지를 활용한 일대일(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에는 ▲가구 일반 현황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복지욕구 ▲고용·법률·권익보장 등 사회보장 수요 ▲정책 시급성 및 노력 체감도 ▲지역 불균형 인식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생활문제 ▲고독사 위험 ▲구·군 간 사회보장 격차 등 시의 특수한 복지 현안(이슈)을 반영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같이 하는 헌혈, 가치 있는 헌혈’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올해 세 번째로 ‘직원 헌혈의 날’을 시행한다. 이번 직원 단체헌혈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공직자가 혈액 수급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헌혈 기부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기준 시의 혈액 보유량은 8일분으로 수치상 적정 수준(5일분)을 웃돌고 있지만, 계절적 요인과 집단헌혈 감소 등으로 향후 수급 불안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그간 지속된 폭염과 방학의 영향으로 직장과 학생 단체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확보가 어려운 만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시청,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뿐 아니라 헌혈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헌혈의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헌혈 홍보영상을 촬영해 향후 헌혈 문화 확산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는 청년의 날(9월 20일)을 맞아,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부산청년주간 동안 '청년공간 스탬프 투어 – 다같이 돌자, 청년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청년들이 청년공간을 친숙하게 느껴 더 많이 이용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투어는 부산청년센터·청년두드림센터를 비롯해 시 전역에 있는 청년공간 34곳에서 진행되며, 부산에 거주하거나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만 18세부터 39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각 청년공간에 비치된 ‘부산청년주간 홍보책자(리플릿)’ 뒷면의 스탬프 투어 지도를 활용해 공간 방문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은 청년공간 5곳을 방문하고 도장을 찍어 투어를 완주하면 된다. 단, 같은 건물이나 인접 공간은 1개로만 인정된다. 또한, 원활한 기념품 지급을 위해 마지막 5번째로는 부산청년센터 또는 청년두드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완주자에게는 롯데자이언츠 피카츄 인형 열쇠고리(키링) 등 4종의 기념품 중 1종이 지급된다. 기념품은 9월 22일부터 지급되며, 한정 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