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문경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 주최, 문경시배구협회(회장 오세경)·문경새재배구클럽 주관으로 문경문화체육센터(문경읍 소재)에서 배구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1회 문경새재배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과 동시에 친목 도모의 장도 되어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역할을 하며, 경기는 남녀 공통 9인제 경기방식으로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방문해 주신 전국 배구 동호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회를 통해 배구인들 간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모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기 바란다.”며 “지난 18일부터 경기의 마지막날인 26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사과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경기가 끝난 후, 축제의 마지막도 함께 즐기시면서 문경새재만의 가을 정취도 마음껏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문경시는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 주최, 문경시배드민턴협회(회장 최철규)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 및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13회 문경사과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총 9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는 각 연령대에서 급수별로 조를 이루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연령제한이 없는 준자강 경기도 함께 치러진다. 한편, 문경시는 배드민턴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13회 문경사과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 마지막날인 26일까지 문경새재에서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니 문경 감홍사과도 맛보시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즐기시면서 문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문경시청 육상 간판 조하림 선수는 지난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3000mSc(장애물)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하림 선수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뛰어난 페이스 조절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으며, 3000mSc(장애물) 종목 종전 대회 기록을 약 4초를 앞당긴 10분02초0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으며, 이번 대회 5000m 경기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한국 중·장거리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이번 우승은 문경시청 육상단의 꾸준한 훈련과 선수 개인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되며, 조하림 선수는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문경시는 이번 조하림 선수의 활약을 계기로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전반에 걸친 저변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조하림 선수가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대회신기록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은 문경시민 모두의 자랑이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전국 최고 자리에 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천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송호)는 지난 10월 17일 지좌황산공원에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주민이 참여했으며, 황산 작은 음악회와 연계하여 가을의 정취 속에서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따뜻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황산공원’, ‘우리 동네에서 있었던 행복한 순간’, ‘나의 꿈, 내가 바라는 것’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밝은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으며 이 중 21명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이날 시상대에 올랐다. 시상식은 김송호 지좌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과 경과보고로 시작하여 수상자 시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수상자들은 환한 미소로 관객들의 박수에 화답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상작뿐만 아니라 모든 출품작을 함께 전시하여 참여한 모든 어린이가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천시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김천김밥축제장으로 가는 교통상황과 현장 일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는 순환버스 이용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부터 축제장 교통 혼잡 예상 지역인 봉산면 덕천네거리, 직지2공영주차장(직지파출소옆), 직지문화공원 갓 화장실 앞, 사명대사공원 주차장, 평화의 탑 전정까지 총 6개소의 교통상황 및 방문객 현황, 축제장 주차 가능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중계 서비스를 통해 축제 현장과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장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밥축제 현장으로 가는 교통 흐름과 축제 현장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주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주간 축제 ‘신바람 인문학, 영주 유의(儒醫)’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148아트스퀘어, 영주어울림가족센터,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등에서 진행되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제20회 인문주간’은 전국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인문학 축제로, 올해는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를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인간적 교류가 줄어드는 시대에, 이번 주제는 인문학을 통해 사람과 지역, 세대 간의 관계를 다시 잇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주시는 이에 발맞춰 인문도시 선포식, 토크콘서트, 강연·체험,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0월 28일에는 △‘인류세 시기 K-의학과 유의(儒醫)’ 토크콘서트 △‘영주 × K-의학’ 인문도시 선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주시는 지난 22일 이산면 신암로 190 소재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도진)에서 영주 샤인머스켓의 호주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샤인머스켓 6톤(한화 약 8,600만 원 상당)은 영주산 샤인머스켓의 호주 시장 첫 진출 사례로, 초도 수출인 만큼 수출신고필증 수리 후 금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지역 농가의 수출 확대와 영주 농산물의 해외 인지도 제고에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현지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수출 전용 포장시설과 저온유통체계를 구축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김도진 대표는 “이번 호주 수출은 영주 샤인머스켓의 우수한 품질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호주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영주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이 호주로 첫 수출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대구동구문화재단(이사장 윤석준) 안심도서관과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에 선정되어 지난 10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서관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22,000여 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운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서관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표창이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대구 동구 도서관의 운영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동시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안심도서관은 2012년 개관 이후 지역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금호강 책 축제, ‘동구 올해의 책’ 사업 운영, 독서동아리 활성화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세대 간 소통과 평생학습을 아우르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반야월역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역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제29회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영농작업과 등산 등 야회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1주~3주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 저하, 전신 쇠약 등이 나타나고 중증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감염병이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긴옷 및 토시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풀숲을 피하고,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를 사용해야 하며, 귀가 시 외출복을 털어서 분리 세탁해야 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김제돈 보건소장은 “가을철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근육통 등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2025 봉화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지난 17일 봉화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대회는 미래지향적 새마을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태봉 봉화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박현국 봉화군수, 금동윤 봉화군 부의장, 임종득 국회의원, 박창욱 경북도의원, 봉화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수련대회에서는 그간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새마을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이태봉 회장은 “2025년에도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비전 아래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수련대회가 새마을운동의 재도약을 위한 뜻깊은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축사를 통해 “2025년도 봉화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과거 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 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봉화군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 봉성면 봉화정자문화생활관 플라워존 앞(봉성면 부랭이길 88)에서, 11월 1일 오후 3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강당(춘양면 춘양로 1501)에서 ‘봉화로운 문화극장’을 진행한다. 공연 1시간 전부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운영되고, 이후에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및 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작품은 고마나루연극제에서 은상 수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9년부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20회 이상 공연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봉화로운 문화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봉화군은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연 2%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뿐 아니라 농업인과 일반 군민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포용적 금융정책으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소득지원자금을 융자해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전에 금융기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저금리 대출이 군민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군민이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항시에 있는 포항양덕축구경기장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추전 플라잉디스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하는 용기! 꿈을 위한 열정! 뜨거운 감동!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플라잉디스크 대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플라잉디스크연맹이 공동주관,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 운영을 맡는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84개 팀(남초 16, 여초 15, 남중 14, 여중 14, 남고 13, 여고 12) 1,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승패를 넘어 우정과 열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 대표팀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시도대회 우승팀으로, 방과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훈련한 일반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팀이다.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경기 중심 대회를 넘어, 다양한 체험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축제로 꾸몄다. 대회 첫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부별 풀리그 예선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야외무대에서 ‘2025 교육가족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K-EDU EXPO’의 전야제로 마련된 행사로, 도내 청소년과 교육가족이 함께 어울려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25 교육가족 행복콘서트’는 경북교육청과 방송사가 공동 주관과, 기존 ‘청소년 행복콘서트’의 의미를 확장해 K-EDU EXPO의 서막을 여는 상징적인 무대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과 가수 청하, 재쓰비(Jaesbee)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음악과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청소년들에게 ‘함께 배우며, 내일을 여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행사 당일 전문 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을 주요 구역에 배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북교육청은 30일까지 포항과 안동, 구미, 경산 등 4개 권역에서 도내 초・중・고 학부모 1,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중・고 학부모 진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7・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녀의 진로・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20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공과대학교 국제관을 시작으로 △23일 경북교육청연구원(안동) △27일 경북교육청연수원(구미) △30일 경산교육지원청 제2강당에서 각각 열리며,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진행된다. ‘2025학년도 초중고 학부모 진학아카데미’는 자녀의 진로와 대입 준비를 체계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7학년도와 2028학년도 대입제도의 변화, 전형 유형별 특징, 맞춤형 진학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 질의 기반의 Q·A도 함께 운영되어 대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학부모의 지리적・시간적 제약을 고려하여 평일 저녁 시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