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젼, 지르코니아 아이락 출시…금니 대신 보철 제시

일체형 구조로 파절 위험 낮춰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코비젼이 지르코니아 기반 보철 시스템 ‘아이락(i-LOCK)’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르코니아는 이른바 ‘연예인 치아’로 불리는 자연스러운 치아 색감을 구현하면서도 금속에 가까운 강도를 지닌 소재로, 최근 앞니 크라운은 물론 금니 대신 사용하는 어금니 보철 소재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보철물의 수명과 완성도는 소재뿐 아니라 임플란트와 보철을 연결하는 구조 설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아이락은 기존 조립형 보철 구조를 일체형으로 설계한 어버트먼트 시스템이다. 수직 및 측방 하중이 가해지는 환경에서 스크류 풀림을 억제하고 하중을 분산하는 구조를 적용해, 이른바 ‘안 깨지는 크라운’을 원하는 수요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크류 헤드 각도를 30도로 설계해 고정력을 보완했으며, 치과용 접착제(세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관련 부작용 가능성을 줄였다. 제작 공정 단순화를 통해 환자 대기 시간을 줄이는 ‘원데이 치아’ 보철 적용 가능성도 제시됐다.

 

아울러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국내외 밀링 장비 라이브러리와 연동되는 제작 환경을 지원하도록 구성됐다.

 

코비젼은 치과 기공 및 진료 분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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