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27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소멸 대응정책 촉구 대정부 건의안 및 특위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을 끝으로 1년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출범한 특위는 ‘원도심 활성화 분과위원회’와 ‘농어촌 대응 분과위원회’의 2개 분과위원회,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경남의 지역소멸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날 특위는 정부 주요부처에 지역소멸 대응 관련 법 제정,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운영 개편, 주민참여 제도화 등 실효성 있고 종합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진행된 지역소멸 대응 정책과 사업에 대한 집행부 업무보고,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사업 및 시·군 자체 추진 사업 현장 점검, 지역소멸 위기 시․군의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제안 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등 주요 활동과 특위의 성과 및 향후과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조영제 위원장은 “지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부산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꼬북이 아빠단 4기’의 해단식을 열고 한 해 동안의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꼬북이 아빠단은 만 5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들의 모임으로, 올해 30명의 단원을 선정했다. 단원들은 △발대식 △초보아빠를 위한 육아교육 △온라인 미션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국수 요리체험, 블루베리 농장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녀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이날 해단식은 꼬북이 아빠단원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에서는 △활동 우수아빠 시상식 △활동영상 시청을 통해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되어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좋은 아빠상을 수상한 아빠는 “꼬북이 아빠단 활동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뽑기보다는 모든 프로그램이 알차고 만족스러웠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주말 주말체험 학습 ‘작.당.모.의’ 4회기를 진행했다.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해 영화 '위키드2' 관람과 테마파크 런닝맨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또래와 함께 긍정적인 여가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서구는 지난 16일 치매 환자 및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힐링 프로그램'마음온도 높이기-숲속 쉼표'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지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자연 속 휴식과 정서적 안정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테마별로 △신체 활력 증진을 위한 숲속 오감걷기 △ 따뜻하게 몸을 이완하는 온열테라피 체험 △ 천연염색으로 물들이다 △ 차(茶)담회를 열어 가족들끼리 소통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참여한 가족들은“치매 어머니와 단풍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와 추억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가족들과 소통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시간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사업은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위원회는 9월 25일 장애 당사자 중심 모니터링단 10명과 함께 부산콘서트홀을 방문해 ‘장애인 이동권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한 장애 당사자 중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위원회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장애인이 직접 공공시설을 이용하며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시설공단이 현장에 함께 참여하여 시설 구조와 이용 동선을 안내하고 모니터링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즉시 개선가능한 사항을 검토하는 등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장애인위원회 관계자는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장애인의 실제 이용 경험은 시설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번 결과를 운영 정책에 적극 반영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송근현 부교육감과 업무 담당자로 꾸려진 국제교육교류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오카야마현교육청을 방문해 특수교육과 직업계고 교육 분야의 정책과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과 오카야마현교육청은 2012년 국제교육 교류 협약을 맺은 뒤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며, 학생 교류와 교육 정보 공유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두 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1월 오카야마현 교육장이 경남을 찾은 이후 1년 만에 이루어진 상호 교류 활동으로, 두 교육청이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교류단은 방문 첫날 오카야마현청에서 특수교육과 직업계고 운영 정책을 공유하며 교육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오카야마현립 구라시키마키비 특수학교, 오카야마현립 히가시오카야마 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직업교육 프로그램, 학생 지원 체계 등 현장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일본에서 책 대출이 가장 많은 ‘오카야마현립 도서관’을 방문하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지혜마루에서 경남행복마을학교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동행, 그 너머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포함한 교육공동체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세대의 단원들이 함께 연습하며 쌓아온 ‘서로 배움과 함께 성장’의 가치를 아름다운 선율로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행복마을학교*의 행복마을오케스트라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7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문화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통한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나아가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연주회는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약 60분 동안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연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남도의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은 27일, 제42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정 의원은 이날 확정투자비 산정과 공사채 마련 계획, 골프장 명도 및 운영계획, 소멸어업인 생계 대책 등 웅동1지구 사업 전반에 대해 짚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웅동1지구 사업 진척 상황에 대해 “모든 상황이 한 치 앞을내다보지 못한 채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평가하며 “이 외줄타기가 실패할 경우 그 피해는 도민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웅동1지구 개발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일원 225만 8692㎡ 부지에 골프장, 호텔, 리조트빌리지, 휴양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2023년 3월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에 있어 2025년 2월 민간사업자 대출금 기한이익 상실로 해지사유가 발생했고, 이에 경남개발공사를 2025년 3월 대체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부진청(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 경남개발공사가 사업정상화 3자 협약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의회 이용식 의원(국민의힘, 양산1)은 27일 열린 제4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상남도의 미래전환 정책 전반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예우체계, 학생봉사활동 개선,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벨트 추진상황, 부산대 양산캠퍼스 공간혁신구역 조성 지연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짚으며 도정 전반의 주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했다. 이 의원은 먼저 자원봉사 등록률은 높지만 실제 활동률은 12% 수준에 머무는 문제를 지적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회복하려면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군 간 예우 불일치와 현장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지원체계 등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자원봉사는 재난 대응과 공동체 회복의 최전선에 있는 공공 인프라로, 봉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예우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무국외연수 시 방문한 호주 ‘모자이크 자원봉사센터’ 사례를 언급하며 “효율적 운영, 기획형 봉사 확대, 수요처 발굴 등 해외사례를 적극 반영해 경남 자원봉사 생태계를 현대적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국민의힘, 하동)이 경상남도가 중앙정부의 결정만 기다리는 수동적 행정에서 벗어나, ‘정의로운 전환’과 ‘하동지구 정상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구연 의원은 27일 열린 제43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상대로 경남의 시급한 현안인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대응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펼쳤다. 김 의원은 먼저 ‘정의로운 전환’과 관련해 “하동·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결정은 정부가 했지만, 일자리 감소와 지역 상권 붕괴의 고통은 온전히 도민의 몫”이라며 “정부의 특별법이나 로드맵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경남도가 스스로 책임지는 ‘도 차원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지원 조례' 제정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노동자와 주민이 참여하는 ‘도 차원의 위원회’ 설치 등 구체적인 3대 과제를 제안하며 경남도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갈사·대송·두우단지’의 하동지구 문제에 대해서